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동원F&B 김재옥 사장(사진제공=동원F&B)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동원F&B가 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2016 협력사 상생협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원F&B가 협력업체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맥, 푸드웨어 등 100여 개 협력업체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력업체 품질 관련 우수 사례’ 및 ‘동원F&B의 동반성장위원회 운영 방향’이 공유되었다. 또한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토의의 장이 마련되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한편 동원F&B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동원F&B와 거래하는 협력업체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기술 향상을 지원하는 등 협력업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F&B와 협력업체들이 서로 함께 나아가는 식구로서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매년 협력업체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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