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딕션)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고세(KOSE)’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어딕션(ADDICTION)’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어딕션은 세계적인 매거진과 할리우드 셀럽과 작업한 아야코(AYAKO)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아야코는 패션하우스의 광고 캠페인, 패션 컬렉션 등에서 폭넓게 활약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아야코는 ‘자신의 결점을 숨기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나서는 여성상’을 모토로, 보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지닌 개성을 부각시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준다는 철학으로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어딕션은 지난 5월 18일 개장한 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첫 해외 1호 매장을 오픈한 후 한달 만에 롯데 면세점 본점에 론칭했으며, 6일에 이어 오는 15일 신세계 백화점 동대구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어딕션 관계자는 “어딕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컬러부터 최신 트렌드를 구현해 낼 수 있는 개성 있는 컬러가 가득한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들여온 브랜드인 만큼 빠르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를 쫓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지점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개성 있고 트렌디한 고객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딕션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기념해 선착순 300명에게 컴팩트 케이스에 조합할 수 있는 상품(더 아이섀도우, 블러시, 프레스드듀오아이브로우, 내추럴베일파우더)중 1개 이상을 구매하면 컴팩트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