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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지방정부를 가다오신환시의원
“지역의 문제와 서울시의 문제는 상호유기적”

서울시의회 소속 시의원들은 밤늦게까지 지역구 민원문제와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 정책대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고군부투하는 모습을 눈여겨보는 시선은 우리사회에 아직 부족하다. 주민들의 주인의식과 지역구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합되어 진정한 지방자치의 본모습들이 정립되어 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서로가 2% 부족한 모습이다.


   
▲ 오신환시의원
시울시의회 오신환 시의원은 관악구 출신의 초선의원이다. 초선의원 특유의 열정과 패기를 담고 있는 오 의원은 12년간 연극무대를 빛낸 예능인이면서 30년간 관악에 살면서 초,중,고등학교 졸업하고 지역의 현안문제를 잘 파악하고 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문화 정책과 교육 환경에 가지는 그의 관심은 우연이 아니다. “각종 민원과 기관을 몸소 경험하면서 시,구,국회의원 구분이 없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과의 교류는 어느 한 쪽만 열심이라고 해서 원활하게 굴러가지 않습니다. 각 지자체의 장이나 정부기관, 주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서 서로를 격려하고 걱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 의원은 여러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대화하고 고민하는 실전 투입의 성격이 강하다. 이에 수반되어야 할 것은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다. “서울시민을 대신하여 주요정책이나 예산 등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항상 시민을 섬기는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오 의원은 요즘 지역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난곡 GRT(경전철), 도림천 복개, 교육격차 해소 등에 대해서 적절한 해결방안을 모색 중이다. 지역의 문제와 서울시 전체의 문제를 상호 유기적으로 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한다. “남부순환로의 정체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최대한 현실적이고 최대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나, 건설 장치, 주민 의식 등이 마련되어야 하므로 신중한 고민이 요구됩니다.” 오 의원은 복지, 환경, 문화, 교육, 교통 등 삶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늘 분주하다. 오 의원은“무대의 주인은 배우가 아니라 관객인 것처럼 서울의 주인 역시 시민입니다. 보다 살기 좋은 서울,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작은 힘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중앙정부의 계속되는 실망스러운 정치에 이미 우리 국민들은 이제 최소한의 관심조차 꺼뜨려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오신환 시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들의 동분서주 분주한 모습에 일말의 희망이 엿보인다.NP

김태환 기자  www.thjy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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