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시의원
서울시의회 소속 시의원들은 밤늦게까지 지역구 민원문제와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 정책대안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고군부투하는 모습을 눈여겨보는 시선은 우리사회에 아직 부족하다. 주민들의 주인의식과 지역구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합되어 진정한 지방자치의 본모습들이 정립되어 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서로가 2% 부족한 모습이다.

김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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