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지난 8일 진행된 ‘2016 웹어워드 코리아 &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취업정보분야 대상,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8개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잡코리아는 스마트앱 어워드 취업정보분야에서 대상(잡코리아앱), 최우수상(알바몬앱)을 모두 수상해 모바일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웹어워드 코리아 & 스마트앱 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행사이다. 수상작은 전문평가 위원단이 기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 항목을 세부 평가해 올 한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분야별 서비스들을 선정한다.

취업포털 분야에서 모바일 트렌드를 선도해온 잡코리아는 ‘웹어워드 코리아 &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모바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해 ‘스마트앱 어워드’ 취업정보분야 대상을 수상한 잡코리아는 올해 역시 해당 분야 대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알바몬앱이 ‘스마트앱 어워드’ 취업정보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해당 분야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잡코리아의 다른 서비스들 역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잡코리아 PC웹, 모바일웹, 알바몬 모바일웹이 분야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게임잡앱 역시 지난해에 이어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업계를 대표하는 우수 기업을 소개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신규 서비스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이 웹어워드 코리아 전문정보분야 우수상을 수상해 주목을 끌었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잡코리아가 웹어워드 코리아와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받게 된 것은 잡코리아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와 고객 편의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 스마트앱 어워드 시상식은 12월 8일에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스마트앱 어워드에 이어 12월 15일에는 동일 장소에서 2016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