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페리페라)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앙큼한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페리스 잉크 더 촉촉 2017 닭치고 잉크닭’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2017년 ‘닭의 해’를 맞아 출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 제품은 촉촉하고 반짝거리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페리스 잉크 더 촉촉’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정유년을 맞이해 닭을 모티브로 한 깜찍한 캐릭터 모자 피규어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기존 인기 컬러인 ‘1호 꽁냥꽁냥’과 ‘4호 취향저격’과 함께 새로운 호수 ‘심장콩닭’ 컬러를 한정으로 선보인다.

‘페리스 잉크 더 촉촉’은 단 한 방울로도 선명한 발색력이 특징이며, 잉크래스팅 기법으로 예쁜 립컬러를 오래 유지시킨다. 또한 워터 홀딩 시스템이 입술에 광택을 선사한다. 촉촉하지만 끈적거리지 않는 산뜻한 발림으로 풀발색 뿐만 아니라 입술 안쪽부터 은은한 그라데이션 표현까지 가능해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페리페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년 에디션은 닭의 해를 맞이해 특별 기획됐으며, 소비자들이 새해에도 힘차게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앙증맞은 잉크닭 캐릭터로 소장 가치를 더해 센스 있는 신년 선물로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페리페라 리미티드 에디션 ‘페리스 잉크 더 촉촉 2017 닭치고 잉크닭’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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