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디다스)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캐나다 밴쿠버의 프리미엄 남성의류 브랜드 레이닝 챔프(Reigning Champ)와 섬세한 디테일의 프리미엄 애슬레틱스 컬렉션,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레이닝 챔프 (adidas Athletics×Reigning Champ)’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 소재로 유명한 레이닝 챔프의 철학과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력이 결합돼 기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갖췄다. 또한, 애슬레틱스 카테고리의 가장 프리미엄 라인으로, 주로 신발의 갑피에 사용되는 스페이서 메시 소재와 함께 레이닝 챔프의 상징적인 프렌치 테리 (한쪽 면에만 니트 조직 고리가 나와있는 원단)원단을 적용해 품질을 높였다.

올 9월 런칭된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라인은 일상에서부터 경기장까지 선수들의 모든 과정 속에서 각종 방해요소를 없애고,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개념의 카테고리다. 프리미엄 애슬레틱 웨어 레이닝 챔프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제작방법으로 고품질의 플리스나 니트 소재로 최고의 편안함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레이닝 챔프’ 컬렉션 중, 현대 건축에서 영감을 받은 테크니컬 패브릭과 블랙, 화이트, 그레이의 무채색 컬러가 특징인 스페이서 밤버 자켓, 프렌치 테리 크루, 프렌치 테리 팬츠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레이닝 챔프’ 컬렉션은 아디다스 명동 퍼포먼스 매장, 타임스퀘어 퍼포먼스 매장, 부산 광복 퍼포먼스 매장, 동성로 퍼포먼스 매장, 현대백화점 아디다스 판교점, 무역점, 중동점 등 7개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에서 다양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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