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뷰티 유튜버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셀프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셀프 홈케어는 저렴한 비용과 적은 시간으로 전문 관리를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고, 간편하고 꾸준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연말 바쁜 일정으로 관리를 받으러 갈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셀프 관리를 선호하면서 그와 관련된 셀프 홈케어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마시는 앰플로 몸매관리 한다

(사진제공=바이탈 뷰티)

실외 활동이 줄어드는 추운 겨울에는 운동 부족으로 체지방이 쌓인다. 이에 손쉽게 건강하게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마시는 앰플형 슬리밍 제품에 관심이 높다.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 뷰티(VITAL BEAUTIE)의 ‘슬리머 디엑스(DX)’는 국내 최초의 앰플형 슬리밍 제품으로 하루 1회, 1앰플씩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PIC 대두배아열수출물’ 등 복합물이 복부 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추운 겨울철에도 꾸준한 몸매관리를 원하는 여성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한다. 하루 중 신체 대사가 활발하게 깨어나는 오전이나 점심 식사 직후,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3가지 빛으로 에스테틱 관리를 집에서

(사진제공=메이크온)

요즘 직장인들은 바쁜 일과로 피부과 에스테틱 등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 어렵다. 이럴 때는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메이크온의 ‘스킨 라이트 테라피’는 미세전류가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와 효능을 도와준다. 블루, 옐로, 레드 3가지 빛이 수분 보충, 탄력 상승, 피부 톤업 등의 효과를 준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적절한 컬러와 진동을 선택해 관리해주면 된다. 사용시간이 3분 정도라는 점과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가 장점이다.

 

 

발마시지로 몸의 피로를 풀자

(사진출처=코지마 홈페이지)

발마사지로 업무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종합 헬스 케어 브랜드 코지마의 ‘CMF-620 스키니 발마사지기’는 에어, 지압, 회전, 롤러 등으로 발등, 발바닥, 아킬레스건, 종아리까지 동시에 관리받을 수 있다. 종아리와 아킬레스건 부위에는 총 8개의 파워지압봉이 탑재돼 시원한 공기압 마사지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제품과는 차별되는 강력한 온열기능이 발목에서 종아리까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손톱에 붙이기만 하면 네일아트 완성

(사진출처=데싱디바 공식몰)

매니큐어 하나 바르는 것도 어려운 곰손들도 금손이 될 수 있는 네일 제품이 있다. 글로벌 네일 전문 브랜드 데싱디바의 ‘매직프레스’는 컬러링과 디자인이 되어있는 팁을 손발톱에 붙여 전문 젤네일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준다. 부드러운 연질소재로 손발톱에 밀착되며, 자신이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매직프레스는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과정으로 현재 ‘1초 성형 네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홈쇼핑 방송마다 매진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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