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의> 화생한의원 송당 이원기 원장

몸 안 에 암이 있는 것을 모르고  불편함이 없이 20년 넘게 건강하게 여명을 누리는 분이 있다. 다른 문제 때문에 암이 발견 되었지만 그에게는 암으로 인한 삶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편안하게 살았다고 한다. 이처럼 올바른 관리로 암을 이겨내는 건강한 사람들도 많다. 이그래서 “암은 관리에 따라 통증없는 작은 종기쯤으로 봐도 된다” 라는 이원기 원장의 말에 깊은 신뢰가 가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김희곤 기자

한의학 50년 임상가 한방의 정수   화생한의원 이원기 원장

수십 년 한의학의 원전을 연구하며 암 및 난치성 질환 치료에 전념해온 화생한의원 송당 이원기 한의사는 올해 나이 86세이지만 청년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상주 양반가에서 한학을 배우며 자란 그는 서예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예가이며 한시 작가이다. 30년 전 한의학의 원전 황제내경소문을 현토하여 출판한 한의사이기도 하다. 또한 40년 이상 양생기공을 수련하고 있는 기공의 명인 이기도 한 그는 암 및 난치성 질환 치유에 자신이 창안한 화생기공으로 따듯한 인술을 펼치고 있다.

따듯한 가슴으로 펼치는 인술  
그는 올 여름, 86세의 나이에 건강하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령 한의사로 TV방송 프로그램 <비타민>에 출연하여 건강을 과시 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그는 안경을 쓰지 않고 수첩에 깨알 같은 글을 쓰며 아직도 한의학 원전과 각종 논문을 탐독하고 있다. 또한 하루도 빠짐없이 산행과 기공수련으로 강한 하체와 기공의 결정체인 돌덩이처럼 단단한 단전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건강한 피부와 총기 넘치는 깊은 눈은 60여년 한의학자로서의 모범적인 삶을 말해 주는 듯하다. 무엇보다도 이원기 원장의 겸양에서 베어 나오는 온화한 표정은 한학과 기공수련의 깨달음에서 나오는 자애로움은 주변에 까지 공명되어 전달되는 듯했다.
 이원기 원장이 암과 난치성 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한 것은 과거에 자신이 안구종양을 진단받고, 안구적출 수술만이 살길이라는 진단에도 본인이 연구한 임상으로 직접 치료한 사례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그는 겸양지덕의 선비처럼, 자신을 내세우거나 자신을 자랑하지 않는 삶을 살아 왔다. 하지만 암이나 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하고 싶은 욕심은 의사로서는 당연할 것이다. 
 이원기 원장은 젊은 나이에 한학과 한의학을 공부하여 50여년 이상 원없이 진료와 연구를 했지만 일찍 후계자 선정을 못한 점을 아쉬워 한다. 그래서 자신이 연구하고 임상한 비방 등 모든 것을 물려줄 수 있는 후계자를 공개적으로 찾고 있다. 그래서 뜻있는 젊은 한의사가 나타나 자신의 모든 것을 물려받아 화생한방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지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암, 바로 알아야 이길수 있다

전 세계 암치료관련 시장규모는  4600조라는 천문학적 금액이다. 매년 신약 개발과 의료 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본이 투자되고 있지만 암 사망률은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산업적으로 고부가 가치의 사업성 때문에 치열한 경쟁 산업이기도 하다.
 서양의학의 암 치료는 수술, 화학항암제치료, 방사선치료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수술 치료는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특정 부위에 한정되므로 전이를 막기 위해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한다.  항암치료는 확실하게 암세포를 사멸시키지만 정상세포도 함께 사멸되어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여 삶의 질이 떨어 진다.  그마저도 치료성공 사례도 많치 않다.  또한 항암치료제는 발암성 물질이라는 점을 주목해야한다. 이 약물들은 독성이 매우 강해서 섭씨 980도 이상의 온도에서도 독성이 남는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 이 약물을 담은 용기, 주사기 등 이 약물과 접촉된 물질들을 소각 폐기하고 있다. 
이원기 원장은 초기 암이나 진행이 빠른 암 등은 수술이나 방사선, 항암치료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인지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화생한방 암케어는 암세포를 작게 또는 없애기 보다는 체내독소를 제거하여 혈액순환, 임파계의 원할한 순환과 기력과 체력을 길러 면역체계 향상이 암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는 이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처럼 양의학과 치료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 한의학은 질병에 대한 원인을 치료 한다면 양의학은 증상을 치료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 암환자들은 재발도 두려워 하지만 암세포가 내성을 가지면 대책이 없기 때문에 위험해 지는 것이다. 원인 치료를 우선하는 한의학이 가진 처방법은 깊이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만든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와 텝 프레이 교수 부부와 송당 이원기 한의사

원인 제거가  재발을 막는다
암의 원인 인자는 수없이 많지만, 이원기 원장이 보는 암 발생 원인의 핵심요소는 체내독소, 체온저하, 산소저하, 자율신경 불균형과 활성산소, 스트레스 등으로 압축한다.
먼저 체내독소 문제는 일본의 오스미 요시노 교수의 이론으로 암의 발병 원인이  세포에 독소 및 노폐물이 원임을 밝히는 이론으로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바 있다. 또한 면역세포의 70%는 장에서 만들어 지므로 오염된 장은 질병의 원인이며 치료를 방해 하는 요소가 된다. 화생한방의 암케어는 오랜 시간 축적된 체내독소를 <해독프로그램>으로 대부분 배출시키고, 검사를 통해 미진한부분은 추가 해독하여 완벽을 기한다. 단순하게 독소제거는 면역력 복원을 의미하고, 치유 능력이 극대화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냉증(체온저하)이다. 현대의학에서는 냉증을 병이라고 하지 않지만  한의학에서는 냉증을 체온으로만 의미하지 않고 내장 기관의 심부 전체의 능력이 저하되었다는 뜻으로 해석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증세가 삼화 될수록 체온은 더욱 떨어지는 것이 확인 가능하다. 암세포는 저체온일 때 더욱 활발하게 증식을 하기 때문이다. 이 논리는 수많은 학자들이 검증한  학계의 정설이다. 화생한방의 암케어의 <주열프로그램>은 경기대학교 통합케어팀과의 협업으로 황토온열치료, 한방족욕치료, 한방좌훈, 한방뜸, 한방혈류타요법 등을 병행 처방하고 있다. 주열케어는 단순한 체온을 올리기 보다는 환부에 직접 열을 주입하는 신비한 치료 법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많은 학자들이 확실한 암치료법으로 인정하고 있다.

세 번째는 산소량 저하이다.  암 발생설 이론으로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생화학자 바르부르크 박사는 암세포의 발생은 산소부족에서 온다고 단정 지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체내의 산소 부족이 암을 발생 시킨다는 것도 학계의 정설이다. 반대로 원활한 산소 공급은 발병률을 낮추거나 항암 작용을 하게 된다. 혈관을 통해 전신에 충분한 산소 공급은 정상세포는 활성화시켜서 암세포의 활동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한다. 그래서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이나 명상 등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 것이다.

화생한방 암케어의 <기공프로그램>은 산소의 흡입량이 2배 이상 향상시키는 한방 호흡법과 경락과 림프계 자극으로 왕성하게 기혈 활동을 돕는 동작을 수행한다. 이 호흡법은 일반 명상과도 유사하지만  전통 한방의 치료기공법이다. 치료가 목적인 만큼 1회의 수련으로도 심신의 변화를 환자가 알아차릴 수 있는 뛰어난 치료술이다.
네 번째는 자율신경 불균형이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한 결과가 질병이고, 그 배경 원인이 마음의 고통과 스트레스 이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긴장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혈관의 수축 된다. 이는 혈류장해를 가져오게 한다. 또 대량의 활성산소가 방출되어 염증을 일으킨다. 반대로 부교감신경의 우위는 혈관이 확장시켜서 많은 피가 필요함으로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난다. 

한방과 뇌과학의 시너지
화생한방의 암케어는 뇌활성화 프로그램은 뇌과학을 적용한 2가지 기법으로 진행 한다.  <뇌활성케어1> 은 트라우마 치료로 알려진 EMDR 기법을 진행한다. 이 치료법은 활발한 안구활동을 돕는 도구이다. 눈은 뇌와 근접하고 상관 관계가 매우 밀접하여 적극적인 안구의 움직임으로도 심리적 안정이 되어 뇌에서 편안한 알파파(8Hz~14Hz)가 발생한다. <뇌할성케어2>는 뇌파진단기(EEG)를 사용한다. 충분한 <기공케어>를 수행하고 EMDR 훈련을 통해서 변화된 뇌파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다.  뇌파에 나타나는 최고의 마음 상태를 느낌을 기억하고 유지하도록 하는 훈련기법이다.  대부분의 암환자는 발병과 함께 진단, 투병의 통증과 함께 극심한 스트레스성 트라우마를 격으며 마음에 고통 속에서 산다.  이것은 수명을 다하든, 완치가 되던 환자와 끝가지 함께하는 고통이다. 하지만 올바른 마음의 운용법은 모든 심신의 자유를 얻고 성공적인 암치료의 수단이 된다. 세계적인 면역학의 대가 아보 도로우 교수의 저서 <암을 이기는 면역요법>에서 뇌과학적 암치료는 대단히 유효한 치료법이라고 강조 하고 있다.

 

이같은 화생 한방케어는 과학적 증명과 근거를 가지고 화생한방의 한방암케어 효과를 위해서 무공해 참 자연식으로 항암식단이 공급된다.  속리산까지 연결되는 아름다운 풍광의 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운동으로 환자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모든 치료의 과정은 교육프로그램화 되어 환자의 기본적인 생활 방식을 알려주며 암에 대한 개념과 치료의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다. 프로그램은 기본 1개월 동안 진행되면서 암환자의 식단과 마음의 자세와 치료법으로 자가 투병할 수 있는 수준까지 치료와 교육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진행은 일체의 고통이 없으며 쉽고, 편하고, 행복한 치료를 받게 된다. 더구나 정신적 안정과 의식의 성장을 동시에 두가지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치료의 과정 전에 한방에서 실시하는 10여 가지 검사를 실시하고, 치료 후에 변화된 신체 데이타는  환자에게 완치에 대한 희망이 되기도 한다.있으며 수많은 학자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이 같은 이론이 발표 될 때마다. 이 원장은 자신의 한방 연구 이론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면서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위와 같은 다양한 암케어 시술법들은 오행의 원리로 가지와 줄기 처럼은 경락에 각 장부가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므로 원인을 제거 하고 면역을 높여서 치료를 꾀하는 것이다. 각기 다른 원인 같으나 밀접한 관계성은 한의학의 신비로움이 아닐 수 없다.
한방암케어의 탕약차도 이 같은 연관성의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강장해독차 매일 5회 복용, 가미항암산 매일 3회 복용, 강장해독죽, 매일 3회 복용 등으로 세포에 축적된 독소를 분해, 용해하여 배출시킨다. 해독의 상승 작용을 위해 기공케어를 수련하고, 체내에 열을 주입하는 주열치료로 완성도 높은 입체적인 암케어를 진행 한다.

숙리산 줄기의 충북보은 한방 암케어 화생한의원 전경

 

한방 암케어는 또다른 한류           
한 달 전에 구글에서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이고 다빈치 연구소 소장인 토마스 프레이 박사 부부가 화생한의원에서 5일 동안 치료를 받고 돌아갔다. 토마스 박사의 아내 뎁 프레이가 지난 7월에 암수술을 받았는데 미국 최고의 병원에서 제안하는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대체의학을 선택 하였고, 치유를 목적으로 토마스 박사와 함께 한방치료를 받았다.

그들은 크게 감동을 받았다며 대단히 만족해 했고, 재방문을 약속하며 애틋한 아쉬운 정으로 이원장과의 감사의 포옹을 하며 돌아갔다. 이것은 서양인이고 미래학의 초 지식인 학자에게 한의학의 암치료에 대한 합리성을 인정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또 다른 한류의 가능성 이기도 하다. 

세계적으로 대체의학으로 암치료의 비율이 40%가 넘고, 그 빈도는 매년 올라가고 있다. 미국의 경우50%가 넘고, 일본은 의사 80%가 한방을 처방한다.  암사망률이 많은 한국의 한방 비중은 오히려 작고, 제도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한의학의 잠재력은  한류로 폭발 할만 가능성 높다.  신기술을 쫓기 보다는 이미 최고의 것을 잘 활용해야 할것이다.

한국의 보건의료는 세계적으로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수준으로 현대의학이 진보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암사망율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그것은 암 치료에 대한 현대 의학의  지리멸렬한 효과 때문이다. 극심한 통증과 희박한 치료 가능성이 악순환되는 한국의 암치료 체계를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암환자의 투병의 고통은 하나의 인권적 차원으로  보아야 한다. 이 모든 단점들이 다 극복된 것이 한방 암케어이고 그래서 한의학의 의미가 특별한 것이다. 

다행히도 최근 지자체의 제안으로 이원기 원장의 화생 한방 암케어 프로그램이 관내 보건소의 주관으로 진행 되었다. 충북 괴산군과 보은군의 관내 암환자 48명이 2박3일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결과는 대단히 만족스런 평가를 받았고, 참여한 암환자들의 높은 평가로 다른 지자체에서도 진행요청이 오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며 한국 사회 전반에서 한의학의 암치료 능력에 대한 상식이 제고 되는 과정으로 보인다.

소중한 사람의 생명 마음으로 치유한다
이원기 원장은  마음 쓰는 법을 잘 알고 실천 해야 한다는 말을 늘 강조한다. 그리고 " 이미 손 쓸수 없는 말기 환자에게는 한달간의 생명의 연장도 소중하다. 그리고 마지막순간 까지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하는게 자신의 소임이다' 라고 여기는 품격 있는 태도에 따듯한 그의 마음을 알듯 했다.
우리가 화생한의원의 송당 이원기 원장의 한방 암케어를 신뢰 하는 이유는 이렇다. 한의학의 원전 해석을 바탕으로 현대 과학과 접목하여 새로운 치료방향을 찾아 적극적으로 임상에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과 뇌과학을 활용한  입체적 치료 체계 때문이다.  허준 선생이 집필한 동의보감의 서두에 나온 글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보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길 바란다” 라고 했듯이 화생한방 암케어는 스스로 암을 다스리도록 환자에게 올바른 정보전달과 대응법의 교육은 대단히 합리적인 아이디어다. 한마디로 의술은 상술이 아니라는 의미가 주는 참된 의사의 길을 실천 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그래서 이원기 한의사를 만나 진료를 받는  환자는 행운일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토마스 프레이 박사는 가까운 미래에는 한방이 일반화될것 이라는 덕담도 있었지만,  한방의 암치료의 탁월한 능력에 대해 새롭게 인식되어 많은 사람들이 한의학적 치유력의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  그래서 한의학은 이 세계를 호령하는 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믿음과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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