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겟잇뷰티 2016' 방송 캡쳐)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많은 여성들을 놀라게 한 가수 박보람이 그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OnStyle의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한 박보람은 “평소 이너뷰티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되는 음료수를 챙겨 마신다”고 말했다.

박보람은 겟잇뷰티의 한 코너인 ‘셀럽’s 토킹美러’에서 “평소 식탐도 많고, 많이 먹는다”며 평소 자신이 마시는 음료수를 보여주며 티톡스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티톡스는 건강에도 좋고 에너지도 주고, 체력과 피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티톡스(Tea-tox)는 차(Tea)와 해독(Detox)의 합성어로, 디톡스 기능이 있는 차를 마시면서 몸 속 노폐물을 천천히 빠져나가게 하는 것을 말한다.

박보람은 직접 티톡스 음료수를 만들면서 “식이요법과 운동, 노래연습으로 힘들어서 피부탄력이 없어지는 느낌이었다”며 “이걸 꾸준히 마시면서 운동을 병행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피부 탄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티톡스 음료수는 홍차와 비슷한 맛이며, 설탕‧지방‧감미료‧향료가 없는 건강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박보람은 “다이어트를 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다”며 “장 운동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샐러드, 요거트 등 음식에 뿌려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들의 뷰티비결을 공개하는 ‘겟잇뷰티 2016’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OnStyle에서 방송된다.

 

박보람이 공개한 티톡스 음료수, 유산균 (사진출처='겟잇뷰티 2016'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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