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tvN '도깨비' 홈페이지)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최근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독특한 스토리와 배우들 간의 남다른 호흡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주연배우인 공유와 김고은, 이동욱은 매회 화보급 비주얼과 각자의 개성넘치는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김고은의 도깨비 신부 메이크업, 공유의 로맨틱 아우라, 이동욱의 우윳빛 피부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3인방의 뷰티 아이템이 궁금하다.

 

도깨비 신부 김고은, ‘말린 장미 립스틱’으로 포인트

(사진제공=랑콤)

최근 랑콤의 뮤즈로 발탁된 김고은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가 될 운명을 가진 지은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고은은 해맑고 순수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수수하고 내추럴 메이크업에 청초한 립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그녀가 도깨비 신부 메이크업을 위해 선택한 립스틱은 랑콤 ‘NEW 압솔뤼 루즈’의 ‘100일 말린 장미’다. 여리여리한 핑크 톤의 색상으로 발색하면 마치 본연의 입술 컬러인 듯 하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MLBB 립스틱이다. 해당 컬러는 출시되자마자 품절과 재입고가 반복됐으며, 김고은이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할 때마다 사용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인기를 얻었다.

 

도깨비 공유, ‘살 냄새 향수’로 매력 어필

(사진출처=더바디샵)

배우 공유는 제 2의 전성기라고 불릴만큼, ‘부산행’, ‘밀정’에 이어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로코 드라마의 신으로 거듭났다. 달달한 눈빛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유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더바디샵 화보를 통해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했다.

공유의 추천 제품은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오 드 퍼퓸’으로, 살 냄새 향수라는 별명을 가진 제품이다. 머스크 향과 백합, 아이리스 등 플로럴 향이 조화를 이뤄 은은한 살 냄새처럼 자연스러운 향이 특징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약 5시간 정도 지속된다.

 

저승사자 이동욱, 뽀얀 피부를 유지하는 ‘비타민 세럼’

(사진출처=리즈케이)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은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뽀얗고 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피부 좋다고 소문난 그가 최근 뷰티 브랜드 리즈케이의 모델로 발탁되며 본인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이동욱이 추천한 제품은 리즈케이 ‘퍼스트씨 퓨어 비타민C 11% 토탈 케어 세럼’이다. 이 세럼은 피부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가진 ‘풀러린’ 성분이 함유돼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이 된다. 수분이 풍부한 텍스처로 흡수력을 높였으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한편, 세 배우가 열연 중인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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