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겨울철, 방심하기 쉬운 모공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들이 출시됐다.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는 깃털처럼 가볍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위한 모공 커버 쿠션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Pore Minimizing Makeup)’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은 피부 표면의 과도한 유분을 잡아주고 눈에 띄는 모공을 가려주는 제품이다. 8시간 동안 지속되는 울트라 씬 포뮬러가 모공을 막지 않고 피부 결점을 감쪽같이 감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공 축소에 효과적인 버섯추출물도 함유되어 모공피부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라이트에서 미디움까지 5가지 뉴트럴 컬러로 구성되어 피부톤에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모공 블러 효과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고민 부위에 사용하기 쉬운 맞춤형 포어 블러링 스펀지가 내장되어 피부 밀착력을 높여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은 베이스 메이크업 첫 단계에 바르거나 파운데이션 위 혹은 프라이머 다음 단계에 가볍게 덧바를 수 있다.

베네피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기성 팀장은 “겨울철에는 과도한 난방기구 사용으로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거나 번들거림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데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은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포어 미니마이징 메이크업은 29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프라니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모공을 지켜줄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소다와 탄산수의 조합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꼼꼼히 제거해 모공까지 깨끗한 아기 피부로 완성시켜주는 ‘소다톡톡 말끔모공 클렌징 4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홀리카 홀리카의 스테디셀러 ‘소다톡톡 말끔모공 클렌징 라인’의 리뉴얼 버전으로 피부 친화적인 ‘베이킹 소다’ 성분과 미네랄·산소가 풍부한 ‘헤로겟 탄산수’ 성분이 만나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정리,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주는 클렌징 4종으로 구성됐다.

베이킹 소다가 모공 속 축적된 피지와 블랙헤드를 자극없이 제거하고 헤로겟 탄산수가 지친 피부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 생기 넘치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홀리카 홀리카의 히트 품목 ‘곤약 탱글 퍼펙트 버블 폼’에 모공 클렌징에 소다 성분을 함유해 업그레이드 된 ‘소다톡톡 말끔모공 버블 폼’은 미세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브러쉬로 피부를 마사지하듯 클렌징할 수 있어 더욱 완벽한 세안을 돕는다.

‘소다톡톡 말끔모공 딥 클렌징 폼’은 천연 스크럽제를 함유해 피부결을 따라 문지르기만 해도 피지와 묵은 각질을 제거해주어 뽀드득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피부 도포 시 스스로 산소 버블을 생성하는 ‘오투 버블’ 시스템을 적용한 ‘소다톡톡 말끔모공 O2 버블 마스크’는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손 세안으로 놓치기 쉬운 얼굴의 굴곡진 부위와 솜털 사이까지 깨끗하게 닦아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소다톡톡 말끔모공 딥 클렌징 오일’은 탄산수와 아르간 오일 성분이 메이크업 잔여물을 부드럽게 녹여 내어 깊은 모공 속 노폐물까지 클렌징해주고 세안 후에도 건조하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전국의 홀리카 홀리카 매장과 홀리카 홀리카 온라인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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