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로 불린다. ‘닭’의 울음소리는 어둠 속에서 도래할 빛의 출연이면서 만물과 영혼을 깨우는 희망과 개벽을 의미한다고 한다. 이처럼 여성들의 아름다움도 밝게 빛내줄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는 톤업 크림을, 매니큐어 브랜드 ‘인코코’는 붙이는 글리터 그라데이션 네일을 출시했다.

 

페리페라, 빛 좋은 살구 톤업 크림 출시

(사진제공=페리페라)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에서 ‘빛 좋은 살구 톤업 크림’을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바르는 즉시 수분을 채워주고, 자연스러운 얼굴빛으로 보정해준다.

또한,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살구빛 스킨 컬러 제형의 톤업 크림으로,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제형이 피부 속까지 보습을 채워 생기 가득한 물빛 톤업 피부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F/W 뷰티 트렌드인 ‘MSBB’ (My Skin but Better)를 반영해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지만 원래보다 더 좋아 보이는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살구 추출물, 살구 복합 콤플렉스, 내추럴 오리진 보습 및 탄력 성분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든다. ‘아쿠아 젤 네크워크 시스템’ 적용으로 미세한 톤업 피그먼트 성분이 고르게 분포되어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페리페라 ‘빛 좋은 살구 톤업 크림’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스토어, 주요 면세점,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코코, ‘글리터 그라데이션 아트’ 선보여

(사진제공=인코코)

세계 유일의 붙이는 매니큐어 브랜드 ‘인코코(INCOCO)’가 손끝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글리터 그라데이션 아트’를 28일 선보인다. 네일 아트 방법 중의 하나인 그라데이션은 풀 발색보다 우아하고 산뜻한 느낌을 주며 짧은 손가락을 길어 보이게 만드는 효과까지 있다. 연예인 등 셀럽들도 즐겨 하는 스타일이다.

인코코 ‘글리터 그라데이션 아트’는 투명 베이스와 컬러 베이스로 구분된다. ‘브레이크 디 아이스(Break the Ice)’, ‘아이 캔디(Eye Candy)’, ‘러브 포션(Love Potion)’ 제품은 그라데이션 펄감이 있는 투명 베이스로 맨 손톱에 붙이면 프렌치 네일 아트처럼 청순하고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웨딩 네일로도 적합하다.

또한, 여러가지 색상을 조합해 활용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특별한 네일 아트 연출을 할 수 있다. 각각의 세련된 컬러베이스 위에 다양한 크기의 펄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드림스케이프(Dreamscape)’, ‘스파클 온(Sparkle On)’, ‘드롭 어 힌트(Drop a Hint)’ 제품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조합으로 손끝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한편, 인코코 네일 ‘글리터 그라데이션 아트’ 제품 및 구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코코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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