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조명

[시사뉴스피플=손영철 전문기자]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국민의 마음이 멍들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다. 이제 최 씨와 장씨, 정씨 그들의 이름만 들어도 지겹단다. 관련 이들과 전혀 상관없는 일반인들도 간접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신경질 반응’도 한다.

한 택시기사 는 손님이  택시를 타고 ‘최순실과 그의 일당’ 얘기로 시작하다 도착지에 오면 둘이서 흥분하며 욕을 하거나 말싸움을 하는 것은 다반사 일이 라고 했다. 택시기사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에 대해 솔직히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국민들도 최 씨일가와 관련자들의 농단과 그들의 행태에 대해 “어휴 XX !! ‘이제 제발 그만하고 빨리 끝내자’라며 집단적 히스테리 증세도 보이고 있다. 최순실 관련자들의 가증스러운 모습이나 경박스러운 행적이 보도 되는 것을 보면 숨이 콱 콱 막힌다.

나이 어린 여자는 돈을 물써듯이 쓰며, 천방지축 말이나 타고 뛰어 놀고, 젊은 한 여자는 국민의 돈을 횡령했어 이리저리 쑤시며 클럽에서 뛰어 놀고, 이들‘대빵 중년’은 국가를 농단하며 호스트바에 다녀서니 이들 세 여자가 날뛰고 하는 짓이 천박하니 노는 짓도 가증스럽다.

최 씨 조카 장시호에 대해 제주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상종하기 싫은 인간 이라며 정색을 한다. 그의 안하무인 성격이나 갑질하는  것을 보면  더이상 말 하기가 싫다고 했다.

최 씨의 딸 정유라 도 ‘돈도 실력’이라고 했다가 전 학생과 학부모들의 공분의 일으켰다. 그뿐인가 텐마크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했다. 아이와 같이 있을 수 있게 구속 하지 않는 다면 한국에 가겠다고 했다. 잔머리까지 굴리며 구속되는 것이 무서 우니 법을 농단 하며 엄마도 나라도 필요 없다는 식이다.

대빵 최순실은 법정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기자들이나 카메라가 나가면 아주 돌변하여 표독스럽게 막 나간다. 국정농단도 모자라서 법정농단도 할 것처럼 대답도“모른다”.“내가 왜”...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다.

최 씨 언니 순득씨가 검찰소환시 기자들이 질문을 하자 옆에 있던 남편이‘아픈 사람을 가지고 왜이래’ 라면서 ‘꼼수’(비굴함) 를 쓰고 있다.

누가 아픈지 모르는 인간들이다. 대한민국은 이들로 인해 온 국민이 아프고 힘들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누구 때문에 국민들의 가슴에 멍들게 했는지 모르는 인간들이니 가증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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