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주는 힐링 비즈니스’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편견이 심한 국내에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이가 있다. 바로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전문기업인 네리움 인터내셔널의 오지영 내셔널 마케팅 디렉터(NMD)다. 오지영 NMD는 주부, 직장인,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풍요롭고 행복한 라이프를 선사하는 산타클로스의 마음으로 매일같이 전 지역을 누비고 있다.

네리움 오지영NMD

미국을 본사로 둔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기업인 네리움 인터내셔널코리아에서 내셔널 마케팅디렉터(이하 NMD)로 활약 중인 오지영 NMD. 그녀는 네리움 전에도 네트워크 마케팅을 접했기 때문에 네리움 비즈니스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원래 무용을 전공하고 대학 강사 일을 했었다”면서 “20대 중반이었나. 한 뷰티 클래스에 참석하면서 네트워크 마케팅에 입문해 활동하게 됐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일을 그만두고 평범한 주부로 생활했다”고 네리움에 소속되기 전 상황을 떠올렸다. 그녀는 “네리움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우연한 계기에서 시작됐다”며 “피부 고민으로 리프팅 크림을 검색하던 중 네리움의 제품을 보고 ‘이 제품이 정말 효과가 있다면 다시 한번 내 꿈을 실현해 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NMD는 “저의 경우 네리움이 한국에 정식 오픈하기 전에 알게 돼 오픈 멤버로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면서 “네리움이 한국에 런칭된 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이들에게 행복지수를 높이는 네리움 비즈니스
오지영 NMD에게 네리움 비즈니스는 ‘행복한 비즈니스 모델’로 다가왔다. 오NMD는 “‘메이크 피플 베럴(Make people better)’이라는 표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만들기를 바라는 네리움만의 문화는 너무나 매력적이다”라면서 “이 비즈니스라면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주부, 직장인 등 모든 국민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열심히 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 플래너’를 기치로 내세우며 네리움만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그녀는 “네리움 비즈니스는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오NMD는 “‘네리움 제품이 최고에요’라고 알리기보다는 ‘내’가 사용하고 있는 5종의 제품을 네리움 제품 한가지로 화장대 위에 놓인다면 그 때부터 네리움 비즈니스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예를 들면서 “네리움의 제품은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라 설명했다. 그녀는 특히 네리움만의 독특한 문화가 있어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면서 “네리움은 마켓파티 문화를 갖추고 있는데 이 마켓파티는 ‘네리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즐겁게 모여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예술을 전공한 저에게 네리움의 마켓파티는 머릿속으로 구상한 다양한 형태의 예술 감각을 현실화함으로써 돈을 버는 일을 즐겁게 즐기면서 하는 일로 바꿔나갈 수 있는 좋은 문화”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어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선입견이 아직 좋지 않지만 네트워크 마케팅도 변화하고 있다”면서 “네트워크 마케팅의 마켓 3.0 시대에 네트워크 마케터는 모두가 눈여겨 볼 미래 직종이자 멋진 직업”이라고 자랑스레 말하는 그녀에게서 일에 대한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화합과 팀워크가 성공의 비결
오지영NMD가 최연소 내셔널 마케팅 디렉터로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녀는 ‘팀원들과의 화합’ 이 성공의 포인트라 말한다. 오NMD는 “네리움 문화가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가면서 팀원 간의 연결고리를 저절로 만들어 준 듯 하다”며 “덕분에 최연소 NMD의 직급과 함께 네리움의 문화 플래서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녀는 자신이 성공한 것처럼 다른 이들도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오NMD는 “네리움은 꿈과 희망을 현실로 바꿔주는 곳”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저도 5살, 7살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충분히 일을 할 수 있어 균형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며 “주 5일 근무에 6시 칼퇴근를 하면서 수입은 대기업 과장 연봉의 2배를 벌 수 있어 시간과 돈에 쫓기지 않고도 성공할 수 있는 네리움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특히 그녀는 승진을 거듭하면서 CEO와 대면하는 기회도 생기게 됐다면서 노력할수록 세상을 경험할 기회가 많이 생기는 곳이라 말한다. “2015년쯤 가을 미국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제프 올슨 회장님과 만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생겼는데 ‘왜 한국인들은 손가락을 2개 펼치고 사진을 찍나요?’라고 물으며 ‘그건 2스타이니 기왕이면 5스타라고 다섯 손가락을 펼치고 찍자’고 농담을 건넸다”고 한다. “그 때 우리는 승리의 V를 의미한 동작이었는데 CEO는 네리움 직급 비즈니스 중 2스타, 5스타를 의미한다고 생각했나 보다” 그녀는 이 후 사진을 찍을 때마다 5스타의 손동작을 하게 됐다고 하며, CEO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젊은 여성리더로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
오지영NMD는 네리움은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한 알짜배기 회사라고 설명하며 “네리움은 전세계 원코드 원서버 글로벌 마케팅을 열어준 획기적인 기업으로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 일”이라 말한다. “네리움 비즈니스는 매우 간단해서 복제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그렇기에 빨리빨리 문화를 가진 우리나라에 너무나 적합한 사업”이라 강조한다. 특히 “육아와 일, 두 마리 토끼를 잡고도 이직, 해고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어 매일이 행복해진다”는 오지영NMD. 그녀는 “네리움과 함께라면 용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즐거운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미래 전망을 밝혔다. 그녀의 올해 목표와 계획을 묻자 “올해는 직급도, 돈 버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을 더 단단하게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현재 팀원들이 서로를 믿고 함께 해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 어떤 이를 만나고 어떤 일을 하는 것에 따라 인생의 그림이 달라지는 것처럼 올해는 저만의 인생 그림의 관점을 달리 해 저 혼자가 아닌 저와 인연을 맺은 모든 이들이 높은 연봉과 행복지수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미래의 여성 리더의 자질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네트워크 마케팅을 편견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두려워 시작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드리고 싶다”면서 “의사, 교사, 예술가처럼 네트워크 마케터도 하나의 전문직이기 때문에 편견을 버리고 부딪쳐 본다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는 그녀. 네트워크 신입 마케터들에게 마지막으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많은 사람의 마음을 포용할 수 있는 그릇을 키우고, 더 많이 참고 인내해 목표에 도달한다면 많은 네트워크 마케팅 직급자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여유와 함께 향기나는 리더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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