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양산시 소재 화신종합건설(주)(대표 위영민)과 평산동 소재 (주)우림종합건설(대표 이종원)에서 각 각 1천만원과, 양산지역 초중고 역대 학부모 회장단 모임인 둥지회(회장 이경란)에서 2백만원을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역의 교육발전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염원이 담긴 장학기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키우는 다양한 장학사업에 쓰여질 것이며, 지속적인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명품교육 도시로서 면모를 갖추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