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부동산대학원이 국내외 부동산 개발 사례를 발굴하고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피데스개발(대표 김승배)과 함께 교내 해봉부동산학관에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를 개설하고 23일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교내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피데스개발 김승배 대표, PMC 김철수 대표이사, 피데스개발 R/D센터 김희정 소장, 건국대 이현석 부동산대학원장, 조주현 교수, 손재영 교수, 김진기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승배 대표는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를 통해 부동산시장의 혁신적인 미래가치가 창출되길 희망하며 다양한 커리큘럼과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데스개발은 R&D연구센터를 통해 부동산 관련 신사업과 신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연구센터 설립을 위해 건국대에 발전기금 3억원을 출연했다.
건국대는 피데스 부동산개발사례연구센터를 통해 국내외 부동산 개발 사례를 발굴하고 실증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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