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교육 안티에이징 디비젼 마케팅 으로 차별화된 시장 개척할 것

20대의 열정으로 트렌디한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구축해 업계의 ‘다크호스’라 불리는 이가 있다. 뉴스킨코리아 ‘다이아몬드’에 오른 장현수 & 허은영 다이아몬드가 그 주인공. 이들은소비자 마케팅 중심으로 네트워크에 대한 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개성에 맞는 ㅤ맞춤형 마케팅으로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가 되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뛰고 있다. 삶의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맨이면서 가족에겐 누구보다 헌신적인 장현수 다이아몬드를 만났다.

 
예비신부와 새롭게 출발하는 뉴스킨
어릴 적 아토피 피부염을 앓은 장현수 다이아몬드는 남들 모르게 갖은 고생을 했다. 온 몸에 나는 두드러기 탓에 사람과의 만남은 큰 부담이었다. 어느 날 지인을 통해 ‘바디바’라는 약산성 세안제를 알게 되면서 실낱 같은 희망을 품었다. 처음에는 실효성에 대해 긴가민가했지만 사용을 거듭하면서 피부염이 개선되는 걸 알았고 자연스레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됐다. 어느 날 지역의 한 산부인과에서 개최된 제품 및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후 그의 삶은 큰 전환기를 맞았다. 해당 제품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의 스킨케어제품이고 시장성이 크고 지속가능하다고 판단하였고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의 잠재력을 이해한 장 다이아몬드는 본격적으로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들었다. 
지난 2014년 10월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다이아몬드에 오르기까지 그는 쉼 없이 달려왔다. 예비부부(장현수 & 허은영 다이아몬드)는 사업 계획과 고객 미팅, 소비자와의 소통 등에 집중을 해왔다. 장 다이아몬드는 올 해 6월 헤어디자이너 허은영 님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예부신부와 한 마음 한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지속해왔다”며 “부부가 함께 사업을 하면서, 가족이면서 동반자로서 일하는 게 가장 큰 행복이다”고 말했다. 뉴스킨 다이아몬드가 될 때 까지 두 사람의 장점이 조화를 이루어 큰 시너지를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장 다이아몬드는 현장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빨리 습득했지만,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작업은 더디기만 했다. 화장품은 여성의 심리와 생활패턴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그에게는 여간 버거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허은영 다이아몬드와 함께 고객관리와 진심어린 소통에 집중을 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자연스레 소비자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사업성공의 밑거름이 됐다. 
 
사람에 대한 공감과 신뢰가 중요
장현수 다이아몬드가 성공해가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는 사람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꼽았다. 그는 “팀원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본인만의 브랜드 마케팅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 “비지니스의 본질과 철학을 공유해 최대의 성과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여전히 갈길이 멀다고 여기는 장 다이아몬드는 어깨에 힘을 주기보다 많은 파트너와 사업의 방법론을 공유해야 한다고 믿는다. 네트워크 비즈니스 속성상 기본부터 심화, 실전까지 대화와 공감을 통해 서로의 최적화된 브랜드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 그만의 사업 철학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팀원 모두가 서로 의지하고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장점들이 모여 하나의 훌륭한 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가족은 부족한 점 채우는 감초 역할
장현수&허은영 다이아몬드는 양가 부모님과 함께 비즈니즈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더 없이 소중하다고 한다. 사업계획과 제품정보를 공유 함으로써 가족간에 친밀감과 이해력을 높여간다. 장 다이아몬드 역시 “바쁜 일상에서 쉴 수 있는 곳은 집 밖에 없다”며 “가족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배운 것은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일이었다. 그 출발 역시 가족이었다. 그만큼 장 다이아몬드에게 가족은 성공의 밑거름을 넘어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도 언제나 가족의 힘이 필요했다. 특히 비즈니스 마인드가 투철한 허은영 다이아몬드는 장 다이아몬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감초’ 역할을 한다. 여성만의 섬세한 전략이 장 다이아몬드가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데 주옥같은 팁이 되는 건 다반사다. 때문에 온 가족이 모이는 날은 화합의 장이 되곤 한다.

다변화 시대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성공요인
이어서 장 다이아몬드가 꼽은 성공 요인은 ‘업에 대한 이해’다.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유통·소비자 트렌드는 향후 브랜드 마케팅의 근본을 바꿀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장 다이아몬드는 “자신과 회사, 제품에 대한 확신 그리고 외부적인 상황과 네트워크 마케팅의 핵심인 레버러지의 비전이야 말로 성장의 큰 원동력이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그는 “네트워크 마케팅은 인간 중심의 감성 마케팅이다. 기계나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예술에 가까운 영역이다”고 덧붙였다. 항상 자부심을 갖고 이 사업에서 선구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어려움을 이겨내라는 의미다.
 
현재 머문 곳에서 끊임 없이 노력해야
사람들은 여전히 사업에 편견을 갖고 있다. 문제는 역시 수익에 있다. 많은 직장인은 웝급이 노동 시간에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업은 그렇지 않다. 사업 초기에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이 필요하다. 정성과 돈을 들여 사업을 시작했지만 바로 성과가 바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나의 자산, 권리소득을 만들어가는 일이라고 장 다이아몬드는 조언한다. 특히 그는 “유통시장에서 나만의 브랜드, 나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좋은 가치와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팀을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세계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만들어낸 경영 모델 역시 100년 이상 학계에서 검증받고 있다. 비즈니스도 마찬가지다. 그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가치에 대해 명확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장 다이아몬드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도 뼈있는 조언을 남겼다. 그는 “비지니스는 자신의 커리어와 경험을 공유하고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빛을 볼 수 있다”며 “현재 머문 곳에서 커리어를 쌓고 시스템을 배우라”고 말했다.
 
자신과 회사, 사회를 생각할 것
뉴스킨의 4대 핵심가치는 사람과 제품, 문화, 기회다. 창업주 브레이크 로니 회장이 만든 사명선언서(mission statement)에 이 모든 가치가 담겨있다. 장 다이아몬드의 사명 역시 사람들에게 훌륭한 사업기회와 혁신적인 제품 그리고 풍요롭고 향상된 문화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회사의 전 세계 유일 특허 독점 기술인, 노화를 잠군다라는 뜻인 ‘에이지락’이라는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다.
끝으로 장 다이아몬드는 “포용력과 수용력을 겸비한 리더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뉴스킨의 핵심 가치를 마음 속 깊이 세계 청년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뉴스킨 코리아 랑연 에이스 그룹과 모든 존경하는 선배사업자님들과 사랑하는 형제라인 사장님들,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든든한 스폰서님들, 부족한 저를 믿고 동행해주시는 파트너 사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저희 부부에게 정신적인 멘토이자 평생 스승님이 되어주시는 추정인 사장님, 유정환 교수님, 이상석 교수님 그리고 제 삶의 이유이자 전부인 양가 부모님과 평생 저의 동반자 허은영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꼭 올리고 싶습니다.”개인의 성장과 함께 2018년 30세 팀 엘리트를 목표로 한 장현수 다이아몬드의 꿈은 누구 보다 원대해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