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북한이 언제 어디서 핵실험을 할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방사성 물질을 탐지해 핵실험 여부를 판단하는 미국 특수정찰기 1대가 동해 상공에 오늘(20일) 긴급 출격했다.

북한이 핵실험 을 할지 모른다는 미확인 정보가 돌면서 미군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긴급히 출격했다고 정부의 한 소식통이 밝혔다.

이 특수정찰기는 공기중에 있는 방사성 물질을 수집해 분석하는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북한의 핵 실험을 감지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