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것

어느 지역을 가든 토박이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몇 십 년 동안 ‘한 우물’만 판 끝에 어느 날 전문가로 거듭나 이웃들에게 인정받는 경우가 많다. 지역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이도 바로 토박이다. 그래서 토박이는 지역의 대표자고 자랑거리다. 포항에서 뉴스킨 비즈니스를 시작하여, 포항의 대표 사업자로 성장한 이가 있다. 누구에게든 소홀하게 대하는 법이 없는 최소영 뉴스킨 팀엘리트(TE)가 주인공. 그녀의 비즈니스 철학과 비젼에 대해 알아보자.
 
포항 최고 리더로 성장
포항 어디를 가든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는 최소영 TE는 사업 4년 만에 포항을 대표 여성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선 한 발씩 나아가며 전선을 구축해야 하듯 최소영 TE 역시 오랫동안 지역민과 신뢰를 다졌다. 전화 한 통이면 누구든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 ‘비즈니스는 결국 사람이다’는 철학을 지닌 탓에 처음 본 사람에게도 소홀하지 않는다. 그만큼 뉴스킨의 비전을 누구보다 꿰뚫고 있는 사업가다. 
이렇듯, 휴먼 비즈니스를 중요시 하는  최 TE의 꿈은 사업 10년차에 버금갈 만큼 야무지다. 그는 “나이 40부터 60까지 연 1억씩 모으는 게 목표다”며 “오빠 언니 조카들에게 매월 넉넉한 용돈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업에 대한 열정이 큰 만큼 가족들을 위한 사랑과 정성도 가득했다.
 
미국에서 알게 된 뉴스킨 비전
최 TE가 뉴스킨에 발을 들인 건 지난 2013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가까운 친척으로부터 미국에 놀라가자는 말에 따라갔다”며 “미국행이 인생을 바꾼 전환점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미국에 도착한 후 한 뉴스킨 성공자를 만나면서 머리를 한 대 맞는 기분이었다. 지금껏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아이를 공부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최 TE는 “LA에 있는 뉴스킨 성공자의 저택에서 부자가 될 수도 있는 방법을 배웠다”며 “뉴스킨의 네트워크 마케팅을 알게 됐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영진의 철학ㆍ문화 등을 이해하면서 이 사업을 시작 해야겠다”고 확신이 들었다. 뉴스킨을 통해 ‘제2의 삶’을 구상한 것이 바로 이때였다.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우선 전략적으로 사업을 하기로 했다. 천천히 사업을 구상한 뒤 빈틈을 노려보자는 마음이 컸다.
당시 뉴스킨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헬스․뷰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단순히 화장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넘어 피부와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던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 매력을 느낀 최 TE는 뉴스킨을 새로운 사업으로 선택하기로 했다. 그만큼 포부도 컸다. 최 TE는 “뉴스킨의 성공사례를 보고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내가 열심히만 하면 반드시 성공이 보장된다는 걸 알게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시작 4년 만에 ‘팀 엘리트’ 달성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최소영 TE는 우선 한 달 동안 뉴스킨의 사업 시스템을 익히는데 열과성을 다 했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무엇인지 기본부터 익혔고, 사업가로 성장하는데 자질과 노하우 등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
얼마 후 자신감을 얻은 최 TE는 10년 동안 월 3,000만 원 이상 벌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웠다. 처음에는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사업을 익히면서 ‘꿈은 이뤄진다’는 확신이 생겼다. 사업을 시작할 때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비즈니스 펼쳐 나아갔다.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주변 사람의 편견을 깨트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눈치만 보면 아무것도 않된다는 생각에 오로지 자신의 길만 묵묵히 걷기로 했다.
사실 여성 사업가로서 일과 가정생활을 완벽하게 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는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으로 ‘집안일’을 꼽았다. 몸은 하나지만 두 가지 일을 하느라 집중이 분산돼 이도저도 않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처음 계획한 자신만의 ‘뚝심’을 믿고 비즈니스에 열중했다. 그 결과 사업 4년차에 접어든 올해 뉴스킨 최고 직급인 ‘블루디이아몬드’는 물론 명예직급인 ‘팀 엘리트’까지 달성했다.  뉴스킨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역의 대표 사업가로 성장한 비결은 무엇일까. 최 TE는 “어떤 일이든 적어도 5년은 해봐야 한다”며 “한 가지 일에 집중해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공에 대한 기본 예의를 지켜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일을 한 번 선택하면 기한을 정하고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집안 곳곳에는 포스트잇을 붙여 업무와 마감기일을 빼곡히 적어 놨다. 급한 일과 중요한 일도 따로 구분해 빈틈이 없도록 했다. 결국 성공은 ‘선택과 집중’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주위 사람들 도움 주고파
포항에서 여성 사업가로 당당하게 우뚝 선 최소영 TE는 조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전대미문의 청년 실업난을 겪고 있는 요즘. 조카들에게 진로를 설계해주는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 미국행을 통해 사업가로 변신한 만큼 누구든지 어느 순간 결정적인 일을 맞게 된다고 믿고 있다. 그는 “현재 상황이 어렵다고 절망하지 말라고 다독여준다”며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어떻게 하면 부를 축척할 수 있을지 노하우를 전파하고 있다”고 귀 뜸했다. 뉴스킨 같은 자유롭고 비전 있는 회사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보라는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또 최 TE는 일을 할 때 주위 사람들을 떠올리곤 한다. 과거 웅진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당시 정정숙 팀장이 그중 하나다. 지금은 뉴스킨에서 ‘에메랄드’ 직급을 달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어엿한 리더 사업자가 됐다. 이 둘은 서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격려해주는 가족이나 다름없었다. 최 TE가 그를 잊지 못하는 건 냉엄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사람에 대한 정을 심어줬기 때문이다. 가족과 지인들에게 신뢰를 당부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앞으로 만나게 될 모든 분들에게 희망전도사가 된 마음으로 뉴스킨 비즈니스의 비젼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2월까지 ‘석세스 트립’ 20조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파트너들과 마음을 합쳐 선택과 집중을 다할 각오다. 또한 “뉴스킨의 비전을 전해준 1대 스폰서 이채영 사장님과 3대 스폰서 이강민,앨리자베스 리 사장님 그리고 파트너 사장님들과 포항 TEG그룹 형제라인 사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과 가정을 돌보는 것으로 하루가 부족한 시간이지만 그녀는 자신과 파트너 사업자분들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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