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의 진료와 수술로 눈의 답답함을 벗는다”

마음의 창이자 또 하나의 생명으로 불리는 눈. 예부터 눈의 중요성은‘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란 말로 대변된다. 실제로 신체장애를 판정해 법적 보상의 기준으로 활용하는 맥브라이드 장애등급을 보면, 한쪽 눈을 실명하면 25%의 노동력 상실, 양쪽 눈을 모두 실명하면 85%의 노동력 상실로 인정된다. 과학적으로도 8백 50냥은 족히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눈은 미적인 구성요소일 뿐만 아니라 외부세계를 인식하고 이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필수적인 감각이다. 그리고 모든 사물을 보고 촬영 총천연색으로 현상 인화하여 뇌로 즉석에서 전달해주는 초고감도의 사진기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너무나 눈에 대한 위험요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무감각하게 노출되어 생활한다는 점이다.“안과수술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몸 어느 부위의 수술보다 매우 중요하다.”안과수술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희망찬안과의 이찬주 원장의 말이다. 희망찬안과는 작년 2006년 4월 이찬주안과에서 병원명칭을 바꾸고, 대학시절부터 전공의와 교수생활에 이르기까지 동고동락을 해온 박찬 박사를 진료원장으로 영입해 공동 개원형태로 새롭게 시작했다. 이찬주와 박찬이라는 이름에서 공통의 찬을 넣어 희망찬이라는 이름을 새겨 넣은‘희망찬안과’는 라식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다른 안과와는 달리, 백내장, 녹내장, 사시, 시력교정 등 수술이 필요한 모든 눈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베스트 안과병원이다.

최고의 안과수술 전문병원으로서

1990년 이찬주안과로 개원해 17년간 백내장, 녹내장 등의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와 수술을 시행한 ‘희망찬안과(www.eyehospital.co.kr)’는 개원 당시, 서울 시내의 안과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백내장 초음파수술기기와 수술 현미경을 설치한 안과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모든 수술 장면을 비디오로 생중계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았으며, 현재까지 전국의 수많은 백내장과 녹내장 환자들을 시술해 오고 있다. 이찬주 원장은“백내장이라고 무조건 수술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수술부터 권하는 병원은 일단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희망찬안과는 1991년에는 국내 최초로 엑시머레이저 장비를 도입, 엑시머수술을 국내에 보급한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후, 1995년 라식수술, 2004년 에피라식수술, 그리고 2005년에는 한독 협력안과로 지정되어 ASA-80 노안수술을 시술하는 등 끊임없는 최신의 의학기술을 도입하여 항상 진취적인 자세로 환자들의 입장에서 앞서나갔다. 40대가 되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에서 조금씩 멀리하고 보게 된다. 이는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져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것이 노안이다. 희망찬안과는 40대 중반 이후 60대까지의 노안이 있는 근시 또는 원시 환자에게 적합한‘ASA-80 노안수술’로 인해 원거리 시력교정과 근거리의 시력교정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되었다. 이 원장은“그동안 노안증상으로 시력이 나쁜 중장년층들은 라식수술을 망설였다. 하지만 이 수술법을 시행함으로써 이제는 안심하고 시력교정수술을 받고 있다”며 노안이 오면 눈의 건강을 늘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평생직업의 사명감을 안고

희망찬안과의 대표원장 이찬주 박사는 1978년부터 가톨릭 의과대학부속 명동 성모병원에서 안과수련을 마친 후, 오랫동안 가톨릭대학교 의대 교수생활을 하면서 후학들로부터 깊은 존경을 받아왔다. 그런 교수생활을 그만두고, 병원에서 오랫동안 눈 질환 환자들을 위해 진료를 해온 그는 사시 및 소아안과 전문 박찬 진료원장과 더불어 희망찬안과를 더욱 더 전문화된 안과수술과 양질의 진료를 통해 더 밝은 세상을 위한 희망의 병원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응급수술이 없는 평생 직업이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껴 안과를 선택했다는 이 원장은 향후 망막분야의 수술을 활성화시키는 등 어렵고 힘든 수술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이 병원 저 병원을 배회하다 결국 환자들이 악화되어 우리 병원을 많이 찾고 있는데, 그럴 때마다 참으로 안타깝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겉만 화려한 속 빈 강정이 아니라, 병원의 존재 이유인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형 수술 장비의 지속적인 도입, 그리고 환자들 대하는 정성스러운 마음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더구나 과장된 선전을 지양하고, 모든 환자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속적인 환자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희망찬안과에서 근무하는 전문의들은 모든 안과 미세수술에 숙련된 베테랑들로서 각각의 전문분야를 가지고 있어 맡은 분야의 환자 진료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을 정도다. 이 원장은“새로운 지식의 습득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국내 최고의 신뢰할 수 있는 전문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NP

<이찬주 대표원장 약력>

- 가톨릭의과대학부속 성바오로 안과과장 역임
- 가톨릭의과대학부속 강남성모병원 녹내장 특진교수 역임
- 가톨릭의과대학원 대학원 의학박사 취득
- University of London, Institute of Ophthalmology, International Centre for Eye Health Diploma in Community Eye Health 학위 취득
-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주임교수 역임
- 가톨릭의과대학 외래교수
- 대한안과학회 서울지부 회장 역임
- 한국 녹내장 연구회 창립회원
- 한국 백내장 굴절수술 연구회 이사
- 한국 라식 연구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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