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국회의원(서울 노원갑)이 ‘4차 산업혁명과 수출 중소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고 의원실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와 공동으로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과 패러다임의 변화 △4차 산업혁명 관련 법제도 개선과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새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 등 주제발표 및 무역업계의 제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남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이 좌장을 맡는다. 또 최남희(한국교통대 행정정보학과 교수), 김선희(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신민수(한양대 경영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고, 장윤영(산학협력단장 교수), 서성일(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정책과 과장), 안근배(한국무역협회 상무)가 토론과 제언자로 나선다.
  
방청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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