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사진=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가 7월 26일~8월 6일 문화체험 및 홈스테이를 주제로 열린다.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운영법인 한국청소년연맹)과 일본 미야자키현청이 공동 주최한다.  먼저 한국 청소년들이 일본 큐슈 미야자키현에 방문하여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가정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문화유적지 우도신궁, 미치노에키 피닉스 등을 탐방한다.

8월 2~6일부터는 일본 청소년이 한국을 방문해, 파주 DMZ 및 전통시장 방문, 공예체험 등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기간은 6월 25일(일)까지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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