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사진제공=양산시청)

양산시 소주동 주민센터(동장 김영학)가 여름 행락철을 대비해 범시민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소주동 주민센터는 21일 천성리버 아파트 및 회야천 인근에서 통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 회원들을 중심으로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국토대청소는 7~8월 여름 행락철을 대비하여 관내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또 유관기관 및 단체의 화합을 도모하여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분위기 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소주동주민센터 김영학 동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소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토대청소를 매월 꾸준히 실시하여 지역화합 및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양산의 선도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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