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사진제공=부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영국토관리사무소(소장 이영우)가 7월 18~25일까지 관내 38개소 터널에 대한 내부청소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터널 청소시에는 터널청소차, 노면청소차 및 싸인보드카 등 장비가 세트로 투입되는 만큼 부득이하게 1개 차로의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므로 주행 운전자들의 서행운전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진영국토관리사무소 오명백 구조물과장은 “진영 관내 모든 터널벽면에 대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며 “터널 내 밝고 쾌적한 환경과 깨끗한 도로여건 조성을 위하여 시행되는 만큼 운전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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