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이 광복절을 기념해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과 활기찬 인생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여성건강 독립만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풀무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풀무원로하스의 ‘로젠빈’은 광복절을 맞아 안면홍조와 발한, 피로감 등의 증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건강한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풀무원로하스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갱년기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쿠퍼만 갱년기 지수(Kupperman Index, KI) 테스트에 참여한 1만 명의 소비자들에게 ‘로젠빈’ 7일분(소비자가 2만 3천 원 상당)을 증정한다. 제품을 받아볼 배송정보까지 입력하면 간편하게 신청이 완료된다.
‘로젠빈’은 풀무원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에서 연구한 여성건강을 위한 원료를 사용하여 19년간 사랑 받아온 건강기능식품이다.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유사한 검정콩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의 혈행 건강을 돕는 보라지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 비타민 D, E를 주원료로 함유하여 혈행 개선 및 콜레스테롤 저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항산화 건강 등에 도움을 주어 여성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준다. 1998년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약 100만 세트를 판매해 누적 매출 2천억 원(소비자가 기준)을 돌파한 바 있다.
풀무원로하스 김미현 PM(제품 매니저)은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은 지난 19년간 꾸준히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여성의 건강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로젠빈은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인식 개선과 우수한 제품력을 통해 대한민국 여성건강에 앞장서는 제품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