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e편한세상 사하2차의 위탁사인 (주)복성산업개발이 지난 달 쌀 기탁 후 불과 10여일 만에 또 한 번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주)복성산업개발은 지난 10월 20일 ‘e편한세상 사하2차 입주’를 맞아, 사하2차 APT 안전시공에 힘써온 근로자를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연이어 11월 1일에는 사하구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10kg 700포)을 기탁했다.
기존 예정된 쌀 보다 더 많은 후원이 함께 한 데에는 (주)복성산업개발의 남다른 사회공헌의 관심이 컸기 때문이다. 또 한국자산신탁(주),대림산업(주),(주)주일건설 등 e편한세상 2차 건설 관련기업 및 협력업체의 후원도 의미를 더했다.
(주)복성산업개발은 해마다 부산지역 어려운 학생들과 협력업체 자녀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구평동 자치센터와 마이산 탑사 부산 사하분원 구평사가 주최하는 연탄나눔과 백미나눔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나눔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복성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면서 “남다른 봉사정신을 갖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 함께 윈윈하는 기업의 면모를 과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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