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아이디어와 차별화가 성공키워드”
우리나라 외식산업은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국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성장 산업이다. 사실, 인간의 기본욕구 중의 하나인 식욕은 인간이란 존재가 사라지지 않는 한 꾸준히 이어질 것이므로, 이러한 인간의 식생활을 밑바탕으로 하는 외식산업은 향후 큰 침체기를 겪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국내 최고의 외식전문기업을 지향하는(주)썬앳푸드 (대표 남수정 www.sunatfood.co.kr)는 1995년 토니로마스 1호점 압구정동 오픈을 시작으로 스파게띠아, 매드포갈릭,봄날의 보리밥 등을 연이어 국내에 히트시키고 있다.
특정 브랜드로 한국외식문화의 새로운 주역

마케팅 전략이 미래를 이끈다
식품의 다양화와 주5일 근무제의 확산, 개인소득증가, 맞벌이 부부나 전문직 종사부부의 증가로 인해 외식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추어 외식문화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다양화와 함께 개성화되고 있어 외식업이 더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문화적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사회는 이미‘외식’이라는 식사형태를 하나의 마케팅 및 경제 분야로 보고, 문화현상으로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젊고 창의적으로 구성된 썬앳푸드 마케팅은 보다 새롭고 가치있는 무엇을 고객 에게 제공하기 위해 아침에 눈떠서 잠들기 까지 새로운 것을 찾는다. 신세대 신서호(33) 마케팅팀장은 드라큘라가 나오는 공포영화를 관람하다 새로운 메뉴의 이름을 짓는가 하면, 맛있는 레스토랑의 소식을 접할 때는 직원모두가 전국 어디든 가서 아이디어를 얻어 오기도 한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개발 및 밖으로 나가 각종서적을 뒤적이며 새로운것을 모색하고 마케팅,브랜드개발,고객관리등 새로운 안목과 새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무엇이든 닥치는대로 연구와 도전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부서 팀 회의에서 각자 다른 성격과 마인드일지라도 모두 똑같이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합심하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썬앤푸드 강점이며 이를통해 긍정적미래를 예상할 수 있다고 본다. 아울러 대외적으로 지난 2006년에는 로열티가 있는 멤버십 고객과 방문 위주의 고객들을 상대로 프로모션을 강화한 썬앳푸드는 멤버십카드 the Sth를 런칭하고, 회원을 위한 포인트 경품 프로모션, 요일 마케팅을 진행해 매출에 긍정적인 작용을 이끌어 냈다. 또한 올해에는 각 브랜드의 수익성 제고와 내실성을 탄탄하게 하는 동시에 신규브랜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2007년 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정말 최고로 맛있는 음식과 한결 같은 따뜻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것이 소망이다.”그런 소망을 담은 (주)썬앳푸드의 마음과 정성이 보다 널리, 보다 많이 번져나가길 고대해 본다. NP
유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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