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책임진다

서울이 전 세계 132개 주요도시 가운데 11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도시라고 한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지난 3월 6일 발표한 각 도시 생활비 지수에 따르면 서울은 EIU가 기준으로 삼은 미국 뉴욕을 훨씬 앞지르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 다음으로 높다. 도쿄와 오사카의 경우 지난해 각각 2위, 4위에서 5위, 6위로 그 순위가 약간은 내려갔으나 서울은 13위에서 11위로 상승했다.


대한민국은 갈수록 살기 힘든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세계 10대 도시를 대상으로 주요 생필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도쿄에 비해서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본부 및 산하 기구 직원의 출장비 가이드라인(DSAR)도 서울의 고물가 추세를 반영, 유엔 직원의 1일 출장 수당을 도쿄는 273달러, 서울은 368달러로 책정할 정도다. 1인당 국민소득은 한국이 1만 8000달러 수준인데 비해 미국이나 일본은 4만 달러 전후다. 그런데도 지금 국내 소비자 물가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거나 엇비슷한 수준이다. 갈수록 생활하기 힘든 나라가 되어 가는 대한민국에서 살기 위해서는 재무설계가 필수일 수밖에 없다.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재무설계

파이낸피아(www.finanpia.com)는 종합재무컨설팅 회사로, 삶의 질을 높이는 생애설계(Life Planning)를 통해, 고객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재무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2004년 설립되었다. 파이낸피아는 보험 대리점이 아닌 정통 재무설계를 담당하는 회사로 국내 재무설계 업계의 Market Maker다. 파이낸피아가 추구하는 재무설계는 목표도 없이 단기투자에만 머무르는 재테크와는 차원이 다르며 많은 금융회사들이 표방하는‘자산관리’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파이낸피아는 고객의 재무적 문제를 포함한 종합적인 인생설계를 통해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것을 그 최대 목표로 삼고 있다. 미국 및 한국에서 자격을 인정받은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와 재무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훈련된 유능한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파이낸피아는 재무설계 분야의 선구자인 동시에 시장 개척자다.

회사 재무 전반에 걸친 교육과 훈련을 통한 프로 Financial Planner들을 양성하고 있는 파이낸피아는 재무전문가로서 고객의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더 소중히 여긴다. 회계사와 투자상담사, 부동산 전문가, 변호사 등 각 분야의 재무전문가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한 파이낸피아는 고객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파이낸피아에서는 은퇴설계와 위험관리를 위해서는 PCA, AIG, 교보, 대한생명, 동부화재, 현대해상 등과 투자설계는 삼성증권과 동양증권 등과 상속·증여 법률상담은 법무법인 ‘한울’ 등 타 재무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고객의 효율적인 종합재무설계를 위함이다.

재무설계는 선택이 아닌 필수

파이낸피아의 임계희 대표는“은행의 PB, 증권사의 WM, 보험의 FP센터 등은 주로 자산이나 소득이 많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재무설계가 마치 부자들만의 전유물인 것처럼 오해하고 있다. 재무설계는 돈을 벌기 위한 테크닉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닌, 효율적인 자산, 부채관리, 소득, 지출 관리를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이나 투자를 늘려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따라서 재무설계는 미래의 재무적 독립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일이므로 자산이 없고 소득이 적은 젊은 층과 일반인들에게 꼭 필요하다”라며 재무설계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한다.

미국 CFP 자격 국내 1호 이면서 한국 CFP와 라이프 코치 자격을 보유하고, 한국 FP협회 ISO/TC222전문위원이기도 한 임 대표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방송국 각종 프로그램에서 재무설계 자문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재무설계에 관한 다양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여 년의 금융회사 경험 중 파이낸셜 플래닝 제도를 우리나라에 도입하고 정착시킨 일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었다. 파이낸피아는 비록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차분히 성장하고 있고, 재무설계 업계 market maker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나는 파이낸피아가 고객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는 임 대표는 “최근 재무설계가 금융시장의 화두가 되다 보니 너도 나도 재무설계 서비스와 개인의 자산관리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들이 진정으로 고객을 위하고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제안과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스럽다면서, 재무설계 전문가는 고객에게 재무설계의 진정한 가치를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고 힘주어 말했다.

임대표는 덧붙여 “재무설계는 개인의 재무 전반에 대해 상담, 조언해야 하는 만큼 재무설계사 스스로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연마하는 일도 중요 하지만 무엇보다 투철한 윤리의식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몇 번씩 강조하기도 하였다. 재무설계사들의 어설풋한 지식과 서비스는 자칫 금융소비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종적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주무부서(재경부, 감독원 등)의 관리감독도 관건이다.”라며 행정관서와 정책주무부서에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임계희 대표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파이낸피아를 통해 재테크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반 금융 소비자들을 교육시키고, 그들이 자신의 인생계획을 분명히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지름길보다는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인생 계획을 세우는데 재무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싶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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