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분야에서 향후 2년간 “IONIA” 브랜드 공동 사용
이온수기 및 건식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 기대
국내 이온수기 발전 역사와 함께하는 이온수기 선두기업 ㈜이오니아생활건강은 지난 8월 18일 건식 개발 컨설팅 분야 국내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건강보조식품업체 뉴트리팜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뉴트리팜은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술 제공으로 이온 과학에서 출발하는 유용성을 살린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오니아생활건강은 자체 전문 유통 라인을 통해 건식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오니아가 뉴트리팜으로 부터 공급받는 건강기능식품은 ‘알로에베라’와 ‘클로렐라’ 제품 등이다.
이오니아생활건강의 문혜영 이사는 “소화불량 및 위궤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이온수와 이들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먹음으로써 보다 ‘건강한 위장’을 만들 수 있는 상승작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향후 2년간 ‘IONIA’ 브랜드를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참고: ‘IONIA(이오니아)’는 ‘ION(이온)’ + ‘MANIA(매니아)’의 합성어)
이오니아생활건강의 권순선 대표는 “자사의 이온과학에 대한 전문기술과 뉴트리팜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노하우가 만나 고객의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로의 파트너로써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Win?Win(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트리팜의 권진혁 대표 또한 “국내 이온수기 시장의 최고봉인 이오니아생활건강과 만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이오니아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제휴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보였다.
한편, 이번 전략적 제휴는 이온수기 업체가 건식분야 진출 첫 사례로 업계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문의: 2026-6660
㈜이오니아생활건강은,..
㈜이오니아생활건강(www.eionia.co.kr)은 25년간 이온수기 사업에만 전념한 국내 이온수기 전문업체이다. 국내 이온수기 발전 역사와 함께하는 ㈜이오니아생활건강은 KFDA, ISO, KGMP 등 각종 특허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오니아생활건강은 52개의 지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400여개의 판로를 갖고 있으며, 올해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뉴트리팜은,..
세계 최고의 캅셀 제조회사인 ㈜서흥캅셀의 계열사인 뉴트리팜(http://www.nutripharm.co.kr)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컨설팅 업체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화된 지식, 최고의 마케팅과 Sales 서비스를 제공하는 뉴트리팜은 고객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인콤 T20, 새로운 감각의 MP3출시
휴대형 멀티미디어기기 업체인 레인콤(대표 양덕준)이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T20을 출시한다. 지난 6월20일 아이리버 신제품 발표회 때 공개된 바 있는 T20은 아이리버에서 처음 나온 USB동글(Dongle)형 제품이다. 이 제품 안에는 슬라이드형 USB단자가 내장돼 있어 PC에 연결 시 USB케이블이 따로 필요없는 제품이어서 사용하기 한결 편리하게 되었다.
T20 역시 다른 모델의 아이리버 제품처럼 스타일을 중시하고 있어 메트로 룩(Metro Look)을 표방하고 있어 젊고 실용적이고 활동적인 남성 비즈니스맨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명 뮤직스틱(Music Stick)인 T20은 일회용 라이터만큼 작고 가벼워 평상시엔 뮤직플레이어로 사용하다 업무 중에는 휴대용 저장장치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MP3, WMA, ASF를 비롯해 OGG파일(최고 음질인 Q10까지)등 다양한 사운드 코덱을 지원한다. 좌우 각각 15mW의 막강한 출력에다 3D사운드 기술인 SRS WOW를 지원해 더욱 향상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 내장형 리튬 폴리머 전지를 사용하며 최대 15시간 재생된다.
3줄 흑백 LCD화면을 통해 자막을 볼 수 있으며 음성 및 FM라디오 녹음도 할 수 있다. 다이렉트 인코딩 기능으로 컴퓨터와 연결할 필요없이 CD플레이어나 다른 포터블 기기에 담겨 있는 사운드를 그대로 녹음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싱크 기능을 지원하는 아이리버 플러스 2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일을 손쉽게 관리 및 전송할 수 있다.
몸체 색상은 무광의 실버 계열이며 용량에 따라 타이탄 실버(256MB), 딥 레드, 바이올렛 블루(이상 512MB), 라이트 골드(1GB) 등의 테두리 색을 입혔다. 소비자 가격은 용량에 따라 각각 17만 9000원, 21만 9000원, 26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 16기가비트 플래시 개발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당당하게 세계최초 50나노미터(nm)공정의 16기가비트(Gb)플래시 메모리를 공개했다.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이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16Gb DVD영화 2편, MP3음악 450여곡을 담을 수 있는 엄청난 용량이다. 16개의 플레시 메모리를 연결해 우표 크기의 메모리 카드로 만들면 일간지 200년 치나 MP3 8000곡에 해당하는 정보를 담아둘 수 있다.
황사장은 특히 이번 16기가 플래시 개발로 지난 2002년 국제반도체 학회에서 공언한‘황의 법칙(메모리 신성장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황의법칙이란‘메모리 반도체는 18개월이 아니라 1년마다 두 배씩 집적도가 높아진다’는 새로운 이론이다.
삼성전자는 실제로 지난 1999년 256Mb를 개발한 이후 6년 연속 집적도를 두 배 높이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나노 공정이라는 극미세 기술을 이용해서다. 50나노는 머리카락 굵기의 2000분의 1에 불과하다. 50나노 공정이 적용된 16기가 플래시는 엄지손톱만한 공간에 164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있다.
삼성전자, B&O와 명품 휴대폰 공동 개발
세계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을 선도해 온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업체인 뱅앤올룹슨(이하 B&O)社와 공동으로 명품 휴대폰을 개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4일 기능 및 디자인 등에서 기존 휴대폰과 차별성을 갖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급 휴대폰을 B&O사와 공동 개발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B&O사의 휴대폰 공동개발은 휴대폰 명가(名家)와 전통(傳統)오디오 명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세계 휴대폰 업계는 물론 정보가술(IT)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삼성의 창조적인 선진 기술과 B&O사의 수준높은 디자인을 휴대폰에 결합시켰다는데 의의가 크다”며“그동안 존재하지 않았던 독특한 제품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 60주년 기념 히트상품 재출시
(주)태평양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창립 초기였던 1950년대 초유의 히트로 태평양 성장의 원동력이 됐던 추억의 히트상품 ABC포마드를 재출시한다. ABC는 전통과 미래를 잇는 태평양의 보증 브랜드로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과 믿음을 받아온 전통의 제품에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조화시켜 현대적 감각의 헤어 스타일링제로 풀 업그레이드 시켰다. 새롭게 탄생한‘ABC포마드 클래식(70ml)'은 태평양의 전통과 혁신적인 문화를 담아 고전과 모던의 조화를 꾀한 품격있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다. 상반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최초의 ABC로고를 그대로 살려 전통의 계승을 표현함과 동시에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세련미 넘치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내용물 또한 고급천연식물유(캐스터오일)를 사용해 은은한 향취로 마무리되며 최첨단 나노기술로 모발영양 성분을 담았을 뿐만 아니라, 세정감을 개선했다. 전국 휴 플레이스(HUE Place), 화장품 전문점,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SWC
지난 9/7 ~11일 (4박 5일) 동안 홍콩에서 개최된 국제시계 전시회에 참가하여 성공적인 브랜드 홍보와 수주 결과를 거두어 한국시계 업계의 위상을 드높였다. (주)SWC는 기존 수출 및 내수용 주력브랜드인 SWC, HAAS & CIE, KAPPA를 비롯하여 새롭게 세계 시계시장에 소개하는 스포츠 시계브랜드 Swiss Force, 패션 브랜드 Ceci(세시) 및 미주시장 진출로 새로운 도약을 꾀하는 최고급 스위스 스포츠브랜드 Burett 등이 참관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표 브랜드인 SWC의 경우 초박형 슬림 제품을 선보여 중동 및 아시아 등 총 17개국으로부터 총 12만개, 금액으로 약 300 만불 확정오더를 받았으며 전 세계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스위스 스포츠시계 Swiss Force(스위스포스)의 경우에는 독일, 터키, 러시아 등 유럽지역 대형 바이어들로부터 대리점권 희망제의를 받아 현재 업체선정을 위한 검토 중이며, 정통 고급스포츠 브랜드인 Burett(뷰렛)은 북미 최대규모의 시계업체 SWI로부터 120만불, 그리고 정통 패션 악세서리 시계 브랜드인 Ceci는 중동 및 북미지역 업체로부터 신규브랜드로는 드물게 각 50만불 이상의 판매테스트 수주를 받는 실적을 거두는 등 전시회 기간 중 총 500만불 수주를 이루는 커다란 성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