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함과 원칙을 내세워 연구하는 병원

언제부턴가 ‘몸짱’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면서 전국은 다이어트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러나 잘 먹지만 덜 움직이기 때문에 비만 인구는 갈수록 늘고 있으며, 우리나라 과체중 인구는 10명 중 1명꼴이다. 특히, 소아비만의 경우 급격히 증가해 14%에 이른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이제 비만은 단지 미용의 문제만이 아니라 의욕상실, 대인기피, 성인병, 돌연사 등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흔히들 비만은 건강과는 무관한 문제로 알고 있으나, 비만은 우리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살이 찌게 되면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장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며, 그 외에도 관절염, 지방간, 불임이나 여자의 경우 월경불순과도 관련이 있다고 학계에서는 보고되고 있다. 365mc비만클리닉의 김남철 대표원장은“비만은 신종 전염병 혹은 현대문명이 가져다 준 재앙이라고 불리어진다.”며 “비만치료는 현대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치료다”라고 충고한다. 대한민국 일등 비만전문클리닉‘365mc(www.365mcdiet.net)’는 개별화된 다양한 비만치료 프로그램과 효과적인 관리로 환자들의 비만극복에 있어 최적의 환경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비만탈출로 건강과 자신감을 찾으세요!

365mc의 가장 큰 경쟁력은 환자 중심의 비만치료를 행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병원이 의사 중심의 처방이 이루어지는 것에 반해 이곳은 철저히 환자 중심의 비만치료가 행해지고 있다. 김 원장은“비만치료는 무엇보다 환자들의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우리 병원은 환자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친절함을 강조고, 환자들과의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마음까지 치료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넘쳐나는‘100% 성공 보장 다이어트’라는 광고 문구를 배격하고 있는 365mc는 고객이 만족스러운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며, 비만에 대한 기본검사와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중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카복시나 메조테라피 시술은 팔과 허벅지, 복부 등의 부분비만에 대한 최상의 해결책이 되고 있다. 특히, 365mc는‘아프지 않는 치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오랜 연구 결과와 임상경험을 기초로 독특한 통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통증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민국 비만치료의 새로운 기준

1년 365일. 언제나 고객을 위해 활동하고 고민하며 준비한다는 뜻이 담겨 있는‘365mc’는 지난 2003년에 개원하여 비만치료병원 인기도부문에서 명실상부 1위를 달리고 있다. Mc는 Most Convenient, Most Comfortable의 약자로 고객이 병원에 와서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Multi) 클리닉(Clinic)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모든 직원들의 약속이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가치를 의미한다. 365mc는 하계동 노원점에서 처음 자리 잡은 후 도봉, 강남, 신촌, 구로 등으로 지점을 확대해 지금은 서울에 7개 지점과 부산에 1개의 지점이 있으며, 향후 병원을 전국 네트워크화해서 고품격 서비스를 동시에 받게 할 계획이다. 각 전 지점은 10여명의 전문의와 130여명의 직원,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총 망라되어 있고, 초대형 강남 비만클리닉센터를 포함해 총 1000여 평의 규모는 국내 대표 비만클리닉이라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365mc는 연구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주)365mc홀딩스의 설립, 부설 365mc 비만의학 연구소의 설립, 비만클리닉 중 최초로 자체 네트워크 토털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비만의학 연구의 새장을 열어가고 있다. 김남철 대표원장은“개인적으로 비만클리닉은 신체뿐 아니라 환자들의 마음도 치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환자들이 비만치료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고, 삶이 아름답게 변화했다는 말을 들을 때 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피력했다.
비만치료에 실패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줄이려고 하는 조급함에 있다. 잘못된 비만치료는 설사 체중을 줄인 수 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다시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체중이 몇 년에 걸쳐 증가되었듯이, 체중을 줄일 때에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모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살이 빠졌을 때의 모습을 기대하며,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자.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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