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을 할 때 보험설계사의 말을 100%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보험설계사는 보험회사에서 나온 사람이기 때문에 고객보다는 회사의 입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에 가입할 때 어떤 설계사를 만나 재정 상담을 받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주)ING생명 BEST지점의 대표적인 베테랑 홍영숙 FC(재정컨설턴트)를 소개한다.
자신에 대해 정직하고 엄격한 원칙주의자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홍영숙 FC는 동부정보기술 교육센터 QA팀, e-biz 컨설팅회사 EC-Union의 컨설팅과 온라인 교육포털 배움닷컴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후, ING생명 부지점장으로 재직 중이던 오빠의 권유로 2004년 9월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FC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서 입사 8개월 만에 업무를 잠시 중단한 그녀는 쌍둥이를 출산한 뒤에 다시 영업활동을 전개해 현재 계약자가 200여명에 달한다. 이렇게 홍 FC가 최단 시간 내에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우선 처음부터 지인과 친구들이 아닌 전 직장 동료들과 보험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공과 사를 구분지어 견고한 신뢰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영업 마인드를 되찾기 위해 신입교육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받았으며, 출산휴가 중에도 기존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온 것이 성공적인 복귀의 밑거름이 될 수 있었다. 보험설계를 할 때는 자신의 재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해주는 설계사를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정설계사로서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홍영숙 FC는 고객들에게 매월 포브스지를 발송하고 새해에는 복스런 돼지 저금통을 기획 선물하는 등 안부를 전하며 늘 고객 곁에서 함께 하고자한다. 온라인상으로도 개인 홈페이지(www.ingfc.com/yshong)관리를 통해 상품 소개와 더불어 재테크, 보험 상담을 1:1로 해주고 있다. 홍 FC는 “재정설계는 인생의 목표와 무관하지 않다. 따라서 고객 스스로 금융상품을 찾고 FC와 함께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객에 대한 감성 터치와 냉철한 재정분석이 최대 강점인 그녀는 보험영업에 있어서 정도를 지키며, 수많은 가치판단에 있어서도 원칙을 최고 기준으로 여긴다. “FC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 보험영업을 세일즈가 아닌 컨설턴트로 여기며 고객에게 항상 배우는 자세와 책임감으로 FC 생활을 계속 해 나갈 것이다”라며 환한 미소를 짓는 홍영숙 FC. 목표를 향해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당당함과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ING 생명, 세계적인 종합금융 그룹”
(주) ING생명은 1989년 한국 시장 진출 이래 고속 성장을 거듭하여, 2003년도에는 계속 보험료 1,000억원과 수입 보험료 1조원을 돌파하였으며, 국내외의 생보사를 통틀어 총23개 중 5위에 진입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몰아 2004년도에는 업계 4위에 진입하여 2006년 12월 말 기준, 시장 점유율 5.6%로 외국계 보험사 중 1위를 차지하였다.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ING 생명은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금융회사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철저한 고객 니드 분석에 기반한 상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엄격한 윤리성과 건실한 자산관리가 성장의 근원
엄격한 윤리기준은 영업성과에 앞서 ING생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기준이다.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단기적인 이윤추구보다는 엄격한 윤리성을 바탕으로 쌓여진 고객과의 신뢰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ING생명은 엄격한 윤리기준으로 투명경영을 이룬 성과를 높이 인정받아 2006년에는 국가 청렴위원회로부터 반부패 유공자(단체부문)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법률적으로 회사 내의 준법감시부서존재를 규정(2000년에 법 제정)하기 이전에 일찍이 자발적인 그룹 가이드라인에 의해 1998년 준법감시인 제도를 도입, 지속적인 내부 모니터링과 조사 및 임직원 교육을 통해 엄격한 윤리기준을 강화한 결과이다. 고객 만족의 기본은 안정성에 기인한 건실한 자산 관리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믿음을 주는 회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운영 원칙을 가지고 투명한 기업 운영, 건실한 자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ING생명 자산운용의 핵심은 장기적인 안정성에 기반한 수익성 추구에 있다. 장기적인 투자전략의 기본 프레임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맞는 최신 선진금융기법을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ING생명은 국내 보험사 중에서는 드물게 국제신용등급을 기준으로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현재 ING생명의 운용자산 신용도 분석 가중 평균치는 Moody’s 기준 Baa1이다. 철저한 자산 관리를 통해 150%(2005년 말 기준)라는 높은 지급 여력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ING생명은 안정적인 경영관리로 세계적인 보험회사 전문평가 기관인 A.M. Best로부터 6년 연속 A등급(2000년~2006년)을 받음으로써 안정성과 재무 건전성면에 있어 고객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