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가치, 완판의 자신감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울산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오른 KTX 울산역에 매머드급 상가가 분양을 시작했다. 바로 ‘금아드림스퀘어’로, KTX 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과 맞물려 비상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이곳은 울산시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잇따른 개발 호재와 대형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등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지역이다.

넓은 주차장 확보,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KTX 울산역 인근 최초의 아파트인 ‘금아드림팰리스’를 선보이고 있는 금아건설(주)(정양관 대표이사)이 최근 멋드러진 외관이 돋보이는 상가 ‘금아드림스퀘어’ 분양에 나섰다. 울산에서 가장 뜨고 있는 지역에 걸맞게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건축가로 손꼽히는 작품을 이곳에서 만들어낸다.
무엇보다 ‘금아드림스퀘어’의 입지가 남달라 분양을 시작하기 전부터 투자가들의 집중적인 관심이 따랐다.
‘금아드림스퀘어’는 KTX 울산역과 100m 거리이자, 롯데복합환승센터와는 공중보행통로로 직통 연결돼 있다. 롯데복합환승센터와 KTX 울산역을 이용하는 고객 및 유동인구는 연간 약 2,60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는 곳으로, 현재 인근에서 개발하고 있는 상가 중 가장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많은 유동인구에 맞춰 고객들을 위해 1만여 평의 넓고 편리한 주차장도 구비한다.
금아드림스퀘어 관계자는 “KTX 울산역 개발지역 중 가장 노른자위에 속하는 곳”이라며 “때문에 다양한 수요층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되고, 그에 따른 주차문제가 고질적으로 발생할 것을 우려해 주차장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실제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주차 부분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곳은 롯데몰과 아울렛, 키즈 테마파크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주차문제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투자가들의 비상한 관심 이어져
정부의 각종 주택규제로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상가는 유동인구와 배후수요 등이 필수다. ‘금아드림스퀘어’의 성공예감이 높은 이유가 이같은 충분한 가치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울산시의 적극적인 행정과 맞물려 롯데복합환승센터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달리고 있으며, 지식산업센터, 전시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또 2019년 입주가 예정된 2천 세대 단지와 인근 KCC 공장 부지 개발도 예상된다.
길천산업단지와 반천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산업단지, 삼남물류단지에 종사자의 임차수요 약 8,000명도 있다.
여기에 인접한 서울산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울산도심이나 언양시가지와 연계된 특급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특히 ‘금아드림스퀘어’ 9~10층에 입점 확정된 MBC 컨벤션 웨딩홀로 인해 상가분양은 탄력을 받게 됐다. 인근 부동산관계자는 “금아드림스퀘어의 경우 대형프랜차이즈 웨딩홀이 입점하게 됨으로써, 상가집객력 및 유동인구 흡수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검증된 울산지역 건설사인 금아건설(주)의 시공과 금아리더스(주)의 시행이라 무엇보다 믿음이 간다. 금아건설(주)은 오래된 울산지역 건설사로, 울산 중구청 신청사를 비롯해 정자항남・북방파제등대 개량공사 등 지역 대표 건축물들을 빈틈없는 시공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건립해 연일 화제가 됐었다. 또 울주군 범서읍 ‘아름아이필’과 포항 ‘금아드림팰리스’, KTX 울산역 ‘금아드림팰리스’까지 주택건설에서도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독보적인 설계
‘금아드림스퀘어’는 건축면적 4,426.86㎡에 지하4층~지상10층 규모로, 설계부터 남다르다. ‘2017년 시카고 아테나움 국제건축상’을 수상한 조호건축 이정훈 건축사가 설계, 세련된 익스테리어와 고객의 동선을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상가는 주차가 경쟁력”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이곳은 지하4층~지상8층(지상2층~지상3층 제외)까지 주차장이 있다.
지하1층과 지상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판매점이나 기타음식점, 편의점 등이 권장업종이다. 2층은 은행과 판매점, 기타음식점, 편의점, 커피숍 3층은 기타음식점과 미용실 4층은 대형음식점 5층은 메디컬센터와 대형음식점을 권장한다. 9층과 10층은 MBC 컨벤션 웨딩홀 입점이 확정됐다.
각 층마다 건물 전후면의 레벨차를 고려한 보행의 연속성을 배려한 동선이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