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개발 연구가 성공의 비결

맨홀은 노면(路面)에 지하로 사람이 출입할 수 있게 만든 구멍으로, 설치하는 장소는 관의 굵기?방향이 바뀌는 곳, 기점이나 교차점, 길이가 긴 직선부의 중간에 설치된다. 통풍이나 관거(管渠)의 연락에도 이용되는 맨홀은 시공하기가 수월한 원형이 가장 많고, 이 밖에 사각형 ·타원형 등도 있다. 입구는 주위를 철로 만든 틀이나 돌로 테두리를 두르고, 보통 지름이 60cm 정도인 주철 또는 철근 콘크리트제(製)인 원형 뚜껑을 덮는다.


토목 구조물은 엄청난 사업규모 소요예산 기능의 중요성에 비하면 효과가 가시적으로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토목 구조물은 최고의 품질관리로 사회기반시설(inra- structrue) 또는 사회간접자본(social overhead capital)이라 하며 한 국가의 수준은 사회기반 시설의 질과 양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하수관거의 청소?환기?점검 및 조사 등을 위해 설치된 맨홀은 그 입구에 주위를 철로 만든 틀이나 돌로 테두리를 두르고, 보통 지름이 60cm 정도인 주철 또는 철근 콘크리트제(製)인 원형 뚜껑을 덮는다. 본체는 콘크리트 또는 벽돌로 만들며, 통로 구멍의 안지름은 1∼1.2m인 것이 많다. 바닥은 관로의 바닥과 같게 하거나, 다소 내려서 침전물을 수용할 수 있게 만든다. 깊이는 관로의 깊이에 따라 다르지만, 깊은 것은 10m가 넘는 것도 있다.

공사부대시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으로 주목

▲ 현재는 가설재를 만들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자재를 개발하여 건설업계에서 No.1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강한 포부를 밝힌 조용우 대표
지난 2001년 보협건설(주)로 시작한 MH산업(주)(www.mhmanhole.com)은 건설현장의 일선에서 단지토목과 도로공사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토목공사를 수행해 왔다. 단지조성 및 도로공사 전문업체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MH산업(주)는 공사부대시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토목공사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효율적인 공사 진행과 안전성 그리고 공사기간의 단축이다. MH산업(주)은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는 건설 관련 기술현장에서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하며 성장하여 철재 거푸집 업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MH산업(주)의 제품을 한번 사용한 고객은 제품의 우수성 및 안전성 등 제품의 모든 면에서 만족을 느끼고 MH산업(주)의 제품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MH산업(주)의 주요 제품인 철재 원형맨홀 거푸집, 철재 각형맨홀 거푸집, PE 연결관 거푸집 및 버팀링, 관 일체식 맨홀 거푸집, P.E 코팅 사다리, 빗물받이 거푸집, 집수정 거푸집 등은 MH산업(주)의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것으로 공사원가 절감과 공기단축을 위한 혁신적인 자재다. 특히 철재 원형 맨홀 거푸집의 원터치 거푸집 설치,해체 기술과 관,맨홀 일체식 거푸집 기술은 주택공사 판교신도시 건설 및 대단위 택지개발현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MH산업(주)의 신기술 공법은 시공초기부터 완공까지 복잡한 여타 업체와는 달리 설계와 제작, 공급이 현장에서 원스텝, 원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품질 보증은 물론 시공비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시공 안전까지 고려하여 연구된 것이다.

목표는 건설업계에서 No.1

공사현장에서는 터 파기, 거푸집 제작, 콘크리트 타설, 양생, 탈영, 매설 등 복잡다단하고 위험한 여러 가지 공정을 거쳐야만 한다.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으로 우수한 제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MH산업(주)은 최신의 설비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토목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MH산업(주)의 조용우 대표는“토목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께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그동안의 현장 경험을 통하여 개발해 온 맨홀과 이와 관련된 여러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신기술 개발의 동기를 설명하며,“MH산업(주)이 전문건설 업체로서는 드물게 매출의 15-20%를 R&D에 쏟아 붓고 있다”고 MH산업(주)의 괄목할만한 성공의 비결이 신기술 개발이었음을 암시했다. 하나의 신기술을 연구하여 개발에 성공할 때까지 조 대표 및 전 직원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결과, 업계의 선두주자로 올라선 MH산업(주)은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다.“앞으로 교량용 철제 거푸집 및 토목공사용 가설 자재, 주자재에 대한 신기술 신공법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공사 시공 시, 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고품질, 최저가격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 경영해 나갈 것이며, 신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예산의 절감을 실현할 것이다”라며 신기술 개발의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조용우 대표는“MH산업(주)을 통해 앞으로 공사 현장에서는 더욱 더 편안하고 안전한 시공이 가능할 것이다. 2007년에는 자본의 축적을 통해 회사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현재는 가설재를 만들고 있지만 앞으로는 주자재를 개발하여 건설업계에서 No.1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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