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에서 극복까지 전 세계 상세한 모든 정보 있어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이번 국내최초 개설된 췌장암 전문사이트는 '국민건강 100세 시대'에 즈음하여 치료가 어려운 췌장암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특히 암 중에서 치료가 어려운 췌장암에 대해 세계적인 名醫와 선진국의 치료와 의료 실태에 대해 뉴스피플 홍정진 특파원이 전 세계의 의료기관과 췌장암 명의 등 환자들의 체험 사례 등을 직접 취재하여 소개한 곳이다.

관계자는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 된 적이 없는 췌장암의 관련 부분에 대한 사실적인 내용을 취재하여 뉴스피플 언론사와 공동 연재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췌장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췌장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개설했다”고 밝혔다.

췌장암 홈페이지: www.pancreas-seoul.com(판크레아스 서울)

내용을 보면 췌장암의 최근 치료 경향과 췌장암 전문 치료제, (유럽 췌장암 협회에서 발행하는 잡지 정보 및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와 로슈를 위주) 최신 췌장암 치료제 정보를 소개했다.

국가별 췌장암 분야의 권위자의 소개 및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중국 등) 각 국가별 췌장암 명의들이 잘 다루는 췌장암 분야 (예를 들면 간으로 전이된 췌장암 수술 혹은 폐와 십이지장으로 전이된 췌장암 수술 등)를 세분하여 소개하고 있다.

특정한 의사에게 진료를 원할 경우 전문 여행사 정보, 현지 통역 간병인 추천, 기타 해외 진료에 대한 원스톱서비스 전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기존의 무분별한 정보와는 달리 국내 췌장암의 명의와 의료시설과 전 세계 명의와 치료 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신뢰된 정보로 인해 췌장암에 대한 원인과 발병, 치료와 입원 수속까지 환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2018년을 ‘췌장암 극복의 해’로 정하고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 방향이나 국제적인 명성의 췌장암 전문가나 새로운 치료제, 아울러 췌장암 국제적 인증을 획득한 각국의 췌장암 센터의 특별한 치료법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췌장암 환자가 권위 있는 외국의 ‘췌장암 센터’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싶어도 복잡한 절차로 인해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며 “신속하게 진행해 줄 기관이나 업체가 국내에 아직 없는 관계로 시간이 다급한 췌장암 환자의 경우 외국 병원에서 마지막 희망을 찾고자 한다면 ‘뉴스피플’에 우선 도움을 요청하면 가장 빠른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뉴스피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더불어 이미 인터뷰나 취재를 마친 췌장암의 권위자나 의료 기관에서도 ‘뉴스피플’에서 보낸 자료나 서류들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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