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기업- ㈜온누리 태양에너지

미래는 신·재생에너지로 시작된다

태양광에너지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이용하여 빛 에너지를 모아 전기로 바꾸는 것이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은 오염도 없고, 연료도 필요 없으며, 소리도 나지 않는다. 설치도 쉬워 사용이 영구적이다. 태양열에너지는 태양에서 나오는 열에너지를 모아서 집을 따뜻하게 하고 물을 데우는데 사용하는데 이러한 장치가 태양열난방장치이다. 지열에너지는 땅의 장점을 이용한다. 땅속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거의 변하지 않으며 겨울에는 땅위보다 따뜻하고 여름에는 땅위보다 시원하다. 이런 특징으로 여름에는 땅속으로부터 시원한 온도를 이끌어내 냉기를 유지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온도를 이끌어내 온기를 유지한다.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는 이유다.

 

정부도 신·재생에너지 대한 강력한 정책추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 및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양에너지는 현대 사회에서 그 이용 가능한 양이 전 세계 연간 에너지 소요량의 2,850배에 달하고 있으며, 연료와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청정 미래에너지로 손꼽힌다.

화석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하고 자원마저 부족한 우리나라로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비중과 지원을 높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태양광 발전량은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했으며 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부도 올해 탈원전, 탈석탄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신생에너지에 대한 강력한 정책들을 준비 중이다.

최근 발표된 ‘재생에너지 2030’ 또한 차세대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정책 추진의 일환이다. ‘재생에너지 2030’은 태양광 사업자들의 신재생에너지 공급비율을 높이고, 2030년까지 20% 전력생산량을 끌어 올릴 것을 목표로 한다. 이렇게 현 정부는 역대 정부 중 가장 강력하게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데 특히 태양광 산업이 재조명 되고 있다.

주목받는 친환경 태양에너지 전문기업

㈜온누리 태양에너지(대표 김용락)는 신·재생에너지란 말조차 생소했던 20여 년 전부터 사업을 선도하여 현재 이 분야 제조 및 설비 전문시공 업체로 튼튼하게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본사가 있는 경기도 양주를 거점으로, 경기 파주시에 생산 공장 2개 등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각종 전시회, 박람회에 참가하여 온누리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왔다.

㈜온누리 태양에너지 파주공장은 태양열 집열기를 직접 생산하며 태양열 생산설비/발전설비, 지열 히트펌프 등의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선보여 관련 업계에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공사, 기계설비공사, 전문건설업 등의 관련 면허와 오랜 경험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아 2018년 산업통산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정한 10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참여기업이자 공식 A/S 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순항 중에 있다.

김용락 대표는 “환경오염이 없고,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를 필요로 하는 현 시점에서 태양광 에너지 개발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며, 그 중심에 저의 기업인 ‘온누리’가 큰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태양에너지의 이용은 국가경제를 살리며 애국하는 길이다.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 확보와 시스템품질, 사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김용락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태양열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고, 더 좋은 일을 추진하고 앞장서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김 대표는 최근 27일 양주시청을 방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여념이 없다. 지역사회 발전과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실천, 노력하는 ㈜온누리태양에너지 의 2018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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