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숨어 있는 키 10cm를 찾아라!
TV를 켜면 화면에는 키 크고 잘 생긴 연예인들 일색이다. 경찰이 되려고 해도 남성은 167cm, 여성은 157cm를 넘어야 한다. 과거 ‘작은 고추가 맵다는’말이 세간에서 일종의 믿음처럼 여겼지만, 요즘 세대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을 하나의 콤플렉스로 받아들인다. 이제 키는 개인에게 있어 경쟁력이며, 또 다른 자신감인 것이다.

매일 10분씩, 청소년의 평균키를 UP!
2004년 정부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20대 초반 평균키는 남성 173.8cm, 여성 160.7cm 이었다. 1980년대만 해도 남성 167.7cm, 여성 155.4cm,이던 것이 불과 20년 만에 5~6cm나 커졌다. 그런데도 우리 아이는 평균보다 더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욕심이다. 키 성장 운동기구 전문 개발기업 (주)톨플러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해주는 스트레칭 운동기구로 국내 성장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청소년기 성장의 중요 요소가 운동과 수면이라는 데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스트레칭 기구 ‘톨플러스’는 신체를 무리 없이 견인해 주는 리모콘으로 조절되는 전자동 방식이다. 체형교정과 키 성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잠자기 전 하루 10여분의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크는 예상키 보다 키를 더 키울 수 있는 검증받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톨플러스’는 무엇보다 경희대 임상 실험을 통해 95%이상 성장이라는 놀라운 효과가 입증됐으며, 작동과 기능은 도미노 원리를 이용한 역학 운동법을 적용, 벤처기업특허기술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성장판이 닫힌 연령대인 영등포 소재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개월 기간의 사용 후에 신장이 1~2cm 자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더욱이 자세와 체형교정 기능은 단 기간의 체험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누구나 전향(前向) 생활습관과 중력의 영향으로 상체가 앞으로 구부러지는 편향된 자세 때문에 실제 키 보다 작아 보인다. 그런데 톨플러스를 1주일 정도 사용하면 모델이나 사관생도처럼 허리가 곧게 펴지면서 약 1~3cm의 신장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자세와 체형 교정을 통해 숨은 키를 찾은 것이다. 이에 따라 2004년에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에서는 톨플러스를 공식기구로 지정하기도 했다.
야심찬 프로젝트로 제 2의 도약
사람이 활동하는 낮 동안은 키가 크지 않으며, 저녁에 잠을 자는 동안에만 키가 큰다는 사실이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윌스먼 박사는 “성장판은 마치 스프링 같아서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압박과 압력을 받아 성장이 억제되고, 잠을 잘 때는 이러한 압박이 느슨해져 다시 뼈가 자라 키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톨플러스는 하루 동안 눌리고 압박 받은 성장판과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시켜줌으로써 잠자는 동안 키가 클 수 있는 최적의 성장환경을 조성해준다. 이현석 대표는 “매일 취침 20~30분 전 스트레칭 운동으로 성장판과 관절 부위를 스트레칭 시키고 근육계통의 압박을 풀어줘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확언했다. 한 때 무역회사를 운영하면서 해외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던 이 대표는 일본에서 수동 스트레칭 기계를 우연히 접하고, 스트레칭 운동기구 사업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했다. 2003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선진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한 ‘톨플러스’는 현재 국내 성장 관련 스트레칭 운동기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올상반기 새로운 전사적 역량을 집중시켜 야심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성장관리를 통해 올바른 자세와 체형을 만들 수 있는 성장운동센터인 ‘쥬니어 모델 트레이닝 센터(MTC: Junior Model Training Center)’가 바로 그것이다. 5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MTC’는 대한민국

지금까지 키 키우기 상품시장은 일부 병원과 한의원의 성장클리닉이 대부분이었지만, 성장 전문가를 중심으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성장프로그램을 갖춘 곳은 톨플러스의 MTC뿐이다. 이 대표는 “윤리경영, 품질경영, 세계경영을 통해 새로운 사업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키 키우기 성장산업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로 새로운 신화를 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NP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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