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재산은 21C 국가 경쟁력이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사이의 차이를 잘 구분할수록 우리는 새로운 시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그 속에서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한·미 FTA 협상 타결 후에도 시장경제에 관한 가치관의 차이로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분야별로 불합리하게 여겨지는 상황에서 함부로 절망하는 것은 굴복일 뿐이다. 미국시장 개방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큰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최태창 변리사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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