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한국출산행복진흥원 

[시사뉴스피플=손영철 전문기자] 한국출산행복진흥원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출산행복권 기본권 헌법 입법 천만인 서명운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출산행복진흥원 김양옥 원장은 “내년부터 생산 가능인구는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게 된다”라고 짚었다.

특히 “여성의 사회 진출로 인해 보육과 양육의 사회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고 말하면서 저출산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어 김 원장은 출산행복권을 위한 천만서명운동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공론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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