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포켓형 상권 레인보우타워, BnK부동산개발(주) 분양대행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부산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어디일까. 신공항과 신항만을 중심으로 한 산업과 주거, 관광이 하나로 묶인 글로벌 관문도시인 명지국제신도시다. 한 때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파밭이 무성했던 이곳은 국제신도시로 고시되면서 개발붐이 일어 천지개벽했다. 앞으로도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상주인구가 17만명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명품 상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넘쳐나는 매력
부산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서부산권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동부산권 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은 현재 예정대로라면 2021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5년 말 준공 개통한다. 인근에는 명지IC와 신호대교, 거가대교, 남해고속도가 위치,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천마산터널이 개통되면 해운대까지도 20분대로 통과 가능하다. 시내와도 가까워 인구가 급속하게 유입되고 있다.
핵심 요지인 명지국제신도시는 인근 오션시티와 에코델타시티와 연계 해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들어오면서 법조타운이 형성되고 있으며, 문화예술회관, 국회도서관 분관, 명지생태공원, 이마트도 조성될 예정이라 주거공간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포함되어 있어 외자 및 대기업의 투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국제업무시설과 의료타운, 글로벌캠퍼스, 호텔, 컨벤션 등도 들어설 예정이라, 과히 명품 상권이라 지칭되고 있다.
특히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에코델타시티를 ‘미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선정되면서 인근 국제신도시의 가치도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실제 국제신도시를 찾아가보면, 개발이 한창 진행 중인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부산 시민들이라면, 명지의 화려한 변화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부산시와 강서구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현실화 된 것이다.
노기태 강서구청장은 “1~2곳 정도의 어린이 도서관을 건립하는 등 구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부산의 미래이자 명품도시인 강서를 문화, 교육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최근 이같은 개발호재 속에 국제신도시 내 명지동 358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레인보우타워’가 지난 6월 청약을 시작했다. 분양대행을 맡은 BnK부동산개발(주) 배강우 대표는 “8만 세대이상의 고정고객을 확보한 일명 복주머니 포켓형 상권”이라면서 “특히 저렴한 분양가가 매력이라 고객들의 관심이 매우 커 완판에 자신있다”고 전했다.
현재 레인보우타워는 브랜드 커피숍과 초대형 유흥시설, 최고급 비즈니스 호텔 입점이 확정된 상황이다. 연면적은 7,807.05㎡에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다. 주차는 법정대수 보다 많은 55대다.

명지와 상생하는 기업 되고파
BnK부동산개발(주)은 명지국제신도시 내에서는 대행업체로는 최고의 반열로 꼽힌다. 이유는 시공사의 이익을 줄여 분양가가 월등히 저렴한 물건에 원주민이 직접 보증하는 명품 상가이기 때문이다.
실제 배강우 대표는 명지에서 3대째 살아가고 있는 원주민으로, 확실한 물건 검증으로 고객과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이 업체가 임대분양을 대행한 명지오션시티 중심 1번지에 건립된 ‘G타워’는 현재 이 지역 랜드마크로 불리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디자이너 Dennis V.Nikolaev가 설계했다. 또 명지국제신도시 파크타운과 DS빌딩, 조성빌딩 등을 책임지고 분양해냈다. 최근 마무리 단계인 제이티프라자는 100%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예정인 글로벌하신타워와 진성타워(가칭)도 BnK부동산개발(주)만의 경험과 노하우로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1개월 만에 잔금률 90%를 돌파.”, BnK부동산개발(주)의 저력이다. 이에 대해 배 대표는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보통 투자가들이 계약 후 단순 포기 내지, 대출을 이유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면 BnK부동산개발(주)은 금융권 출신인 배강우 대표의 철저한 관리로 잔금 2~3개월 전에 은행들의 승인을 다 받아놓는다. 금리도 확실히 저렴한 편이다.

배강우 대표는 “대행업체들 대부분은 현장 홍보에 심혈을 기울인다. 하지만 실제 잔금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우리의 경우는 주가 아니지만, 현장에서 만나도 상담 시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로 임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명지에서 계속해서 성공적인 사례를 낳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배 대표는 “명지가 부산의 핫플레이스이기에 원주민은 떠나고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온다. 대부분 외지인이라 재투자는 기대하기 어렵다”며 “때문에 반드시 성공해야겠다고 가슴깊이 새겼다. 부산경남에서 최고의 회사로 키워 명지에 환원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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