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으로 삶의 가치를 무한대로 키워낸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어린이 인구는 2000년 말 기준 약 1,023만 명으로 지난 80년(1300만)과 90년(1097만)에 이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어린이 인구가 줄어들고 있지만 소비지향적인 사회 분위기와 높은 교육열, 맞벌이 부부 증가에 힘입어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시장의 경쟁력과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이처럼 미래지향적인 어린이 산업에서 가장 큰 영역인 교육 완구시장을 선도하는 (주)마그넷포유(Magnet4U)가 설립한‘맥스막 에듀센터(MaxMag Edu Center)’를 집중 조명한다.

▲ (주)마그넷포유의 윤봉석 대표.
세계시장에서 최고(number one)가 되기 위해 정공법으로 노력하는 (주)마그넷포유는 끊임없는 발상의 전환과 기술 개발,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으로 업계최강에 독보적인 존재(only one)로 거듭나고 있다. 2003년 500만 달러 수출탑과 경기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주)마그넷포유는 2005년에는 산업자원부 지정 세계일류 상품으로 자체개발한‘구슬자석 게임’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처럼 자석완구로 해외시장에 도전하여 성공한 (주)마그넷포유는 2000년 8월 사업자 등록 이후, 자석액자와 자석화이트 보드 등의 아이디어 상품과 붙이는 자석전단지(최초개발) 등 자석과 관련된 제품개발에 힘써왔다. 자석블록의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신제품‘맥스막’을 브랜드로 홈쇼핑을 통해 2005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주)마그넷포유의 윤봉석 대표는“자석은 밀고 당기는 성질 때문에 누구나 흥미를 느끼는 물건이다. 자석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라고 전했다.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장기적인 시야를 갖는 태도로 정상을 향해 달려온 윤 대표의 삶은 인간으로서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과정이었다. 국내외에 40여 개 특허와 실용신안등록을 보유하고 있는 그의 창조적인 삶을 그대로 반영한 교육용 완구‘맥스막’은 사용자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의 기반이 되고, 창의력 신장의 토대가 된다.“아이들이 발견과 창조의 기쁨을 누리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며, 우리 제품을 통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시장에 대하여 가치 있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라며 교육시장 진출계기를 밝힌 윤 대표는 지난해 9월 경기도 분당에 ‘맥스막 에듀센터’를 설립하여 한 차원 높은 교육 완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조화로운 인격체로 성장한다

권력이‘힘센 것’에서‘똑똑한 것’으로 이동하고 있는 지식 정보 시대에서 아이의 논리와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어린이의 창의력이 곧 우리의 미래다”라는 교육철학으로 설립된‘맥스막 에듀센터’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프뢰벨 Gift20세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맥스막 Kindergarten Gift20세트’를 개발하여 유아교육의 숭고한 목표를 재미와 놀이로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 국제 테솔 교수팀들과 맥스막 교육 연구소가 개발한 맥스막 지능 개발 통합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필수 10대 지능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프뢰벨의 정통 가베에 회전식 자석을 부착하여 특허를 받은 자석가베와 맥스막 매직세트는 과학적으로 창안된 놀이기구로써 유치원 창시자 프리드리히 프뢰벨의 교육원리에 충실한 유아교육기관용 놀이교구이다. 그것에 교육적 효과에 대하여 윤봉석 대표는“자석의 성질은 어린이로 하여금 끊임없는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실패의 경험보다는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활동의 만족을 높여준다”라고 확신하였다. 이처럼 놀이로 경험하는 과학의 원리로 어린이의 풍부한 호기심을 자극하여 여러 가지 재료를 탐색하고 사용하면서 만들고 꾸며보는 활동은 우뇌반구를 자극해 융통성과 독창성, 자발성을 키울 수 있다.‘맥스막 에듀센터’의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성취의 즐거움과 창조적 노력의 기술을 깨닫게 하는 교육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그것은 바로‘맥스막 자석교구’인 것이다.

선발자의 도전 정신으로 승리한다

▲ (주)마그넷포유가 설립한 맥스막 에듀센터 본원의 내부전경.
정보화를 통한 물류선진화 및 국가경쟁력에 기여하고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투명한 경영과 고객중심의 경영을 하고 있는 (주)마그넷포유는‘인간존중, 고객중심, 정도경영’의 경영이념을 모토로 한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최초개발품이 다량 포진하고 있는 (주)마그넷포유의 윤 대표는“바이어의 말 속에 사업 진행의 답이 있다. 바이어가 전하는 메시지를 구체적인 현실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 한다”라며 그의 창조적인 힘에 원동력은 바로 고객이라고 말했다. 매일 5명 이상의 바이어를 만나고 그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자료와 정보를 메모장에 고스란히 기록하는 윤 대표는‘메모는 나 자신에 대한 지시’라며 그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고객의 불만사항 접수와 사용 후기를 꼼꼼히 살핀다. 고객의 쓴 소리도 개선사항으로 적극 반영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윤 대표는“눈앞에 보이는 당장의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시야로 예측되는 비전에 열정을 바친다”라며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도 참신하고 정체성이 드러나는 제품으로 세계 유수 전시회에 두루 참가할 계획인 (주)마그넷포유는 국제특허취득으로 국내 유일함에서 벗어나 세계최초를 시도하고 있다.“교육완구 시장을 독점하는‘레고’에 도전한다. 전 세계인이 완구와 교육사업의 대명사로‘맥스막 자석가베’와‘맥스막 에듀센터’를 떠올릴 수 있도록 가장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개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힌 윤봉석 대표는 승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선발자의 자신감을 보였다. NP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