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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한이엔지, 소방설비 분야 실제 시공 국내 1위국내 랜드마크 건물의 위상 빛냈다
(사진=(주)대한이엔지, 롯데월드타워 시공에 참여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높다란 건축물들이 즐비한 서울의 한 건물에서 만약 화재가 발생한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다. 건설기술 발달로 대형화와 고층화 되어가면서 종합방재 시스템의 역할도 커졌다.
‘소방설비 분야의 삼성’이라 불리는 (주)대한이엔지 박대지 대표이사는 “여전히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안전불감증이 더 큰 사고를 불러일으킨다”면서 “사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최근 건물 화재로 큰 피해가 있었듯, 전문 소방설비 업체의 책임 있는 시공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설비 분야의 삼성’
국내에 포진 돼 있는 여러 소방설비 업체 중 (주)대한이엔지가 주목받는 데에는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책임시공, 철저한 A/S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방설비 분야의 삼성’이라 불리는 이유도 건설업체들로부터 받는 무한한 신뢰로 실제 시공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랜드마크 잠실 롯데타워와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부산의 랜드마크 LCT 등 전국 곳곳의 주요 건물들의 시공현장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는 저력이 이와 같다.
박대지 대표이사는 “20년이 넘는 업력이 말해주듯 기술력만큼은 업계 탑이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신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며 공사원가 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에 기여하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한 것이 성장 비결”이라면서 “건설업체들과 함께 최고의 건축물들을 건립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객사와 이어진 무한한 신뢰
(주)대한이엔지의 처음 시작은 미약했다. 당시 사명은 대한소방산업사로 자전거로 영업을 다디던 시절이었다. 수면은 사치로 생각할 만큼 일에 매진, 점점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소방산업만 전문으로 하는 설비업체였지만, 고객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기계와 전기 등의 분야로영역을 넓히게 됐다.

한국표준인증원(주)으로부터 ISO9001-2000 인증 획득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메인비즈 확인서도  받았다.
사업을 영위하면서 철칙도 생겼다. “눈 앞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봐야 한다.”
철저한 시공과 사후관리 덕에 고객사들로부터 러브콜은 끊임없이 이어졌고, 어느 덧 특별한 영업활동 없이도 수주로 이어지는 결과를 안기도 했다. 박 대표이사는 “서로 간 형성된 신뢰로, 건설사들이 먼저 찾는 업체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우리의 보답은 뛰어난 기술력을 발휘해 완벽한 시공으로 건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업체의 협력사에서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도 협력관계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이들 기업들로부터 가치도 인정받았다. DS종합건설과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유니온스틸, 반도건설, 대한설비건설협회와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등으로부터 감사장과 공로상을 받은 것.
현재 주요 협력사는 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두산건설, GS건설, KCC건설, 한진중공업, 대림산업, 반도건설, 아이에스동서, 삼정 등 메이저 회사만 20곳이 넘는다.
실적도 ▼기계설비 분야로 대한유화 ONE Project와 송원산업(주) 매암 1010공장 증설용 배관&보온공사, (주)동일의 동래 동일스위트 기계설비공사, 김해 부원역 삼정그린코아 신축 기계공사 ▼전기공사로 범일동 동일타워 신축공사 중 케이블풀링공사, (주)효산개발 남산동 118-1번지 주상복합 전기공사, 덕진 광양의 봄 프리미엄 아파트 신축공사 (2단지) 중 전기통신공사 등을 수행했다. ▼소방공사도 양산 물금 유림 노르웨이숲 신축공사 중 소방설비공사와 해운대 LCT 복합개발 포디움 소방기계공사, SC10651 삼척그린파워 1,2호기 석탄 취급설비(배관공사) 연료 하역부두 살수설비 등을 담당했다. 

(사진=수영세무서, 납세자의 날에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
(주)대한이엔지의 가치는 다양한 사회환원 속에서 빛을 발한다. 가족같은 사내 분위기 속에서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이 기업은 세금 내는 일을 가장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다. 매년 꾸준한 성장 속에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세금에 대한 성실신고와 납부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에 납세자의 날에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산 남구와 해운대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사랑의 백미’를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도 끊임없이 보내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만학도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박대지 대표이사는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79기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며 고용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부산시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석해, 건설과 조선, 환경,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베트남 고급 휴양지이자 조선 산업 집결지인 냐짱과 부산 간 직항편 신설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해운대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대지 대표이사는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으며, 직원들에게도 홍보하는 등 ‘생명의 고귀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이 단체를 이끌면서 화재예방을 위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소하기 기증 행사와 심폐소생술 교육, 건강검진도 실시했다. 또한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펼치며 넘쳐나는 지역사랑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해운대구새마을회 회장도 맡고 있다. 이 단체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해 쌀과 김치, 명절음식을 나누는 사업을 전개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 꽃밭조성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새마을대청소, 알뜰 장터 및 숨은 자원 모으기,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독서문화 운동도 펼쳤다. 지난 4월에도 송정해수욕장을 찾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해 화제가 됐다.
부산 금정로타리클럽에서도 헌신하며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Q. 사업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 건설 현장일이다 보니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가 수행하는 일도 건물의 안전지킴이다. 현장에서의 자칫 실수는 큰 사고로 이어지고, 건물에서도 작은 하자가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때문에 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시공 현장에서도 책임 있는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시행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Q. 회사의 성장 비결을 무엇인가.
▼ 우리 회사 사훈이 ‘책임 있는 성실한 시공’이다. 이를 실천했기에 오늘과 같은 성장세를 이룰 수 있었다. 실천을 누가했느냐. 바로 소중한 우리 직원들이다. 솔직히 나는 별로 한 것이 없다. 직원들 개개인이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충실했기 때문에 메이저 기업들로부터 인정받는 회사가 될 수 있었다. 늘 고맙게 생각한다.

Q. 지역의 숨은 봉사자로 꼽힌다. 열성적으로 환원을 펼치는 이유가 있다면.
▼ 남들이 들으면 대단한 기부자로 오인할 수 도 있겠다. 이 부분도 사실 별로 하는게 없다. 다만 기업이라는 것은 이윤을 남겨야 하고, 이를 적절히 환원하는 것이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는 소리가 들리면 가능한한 후원하려고 노력한다.
사회환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직원들의 복지다.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이들에게 공평한 분배가 이뤄져야지 더 열심히 일을 하고, 곧 더 많은 이윤으로 사회에도 많은 환원을 할 수 가 있는 것이다. 내 꿈도 회사를 거창하게 키우기 보다는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사장으로 각인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고의 대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나부터 보다 더 열심히 달리겠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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