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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7일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대한민국 봉사대상’, ‘국회의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등 3개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은 ‘봉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는 주제로 매년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숨은 봉사자들을 찾아 시상을 해오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봉사 대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봉사활동 이력 및 지역사회 공헌도와 지속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철홍 회장은 “상부상조의 본질인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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