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천사로 떠올라

사진=토탈스위스 코리아 제공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토탈스위스코리아(주) 한국지사 송국주 사장이 지난 11월 7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 본상’ ‘국방부 장관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상을 수상하며 진가를 드러냈다. 이 기업은 100년 기업을 모토로, 올바른 기업이념을 설하고 있다. 특히 사회환원을 경영이념에 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환원사업을 펼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단 시간에 세계 곳곳을 점령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사명에서 느껴지듯 다국적 기업이다. 설립자는 현재 최고 경영자를 맡고 있는 대만의 왕웬친 박사다. 그는 생화학 분야 연구자로, 뉴욕대 박사와 독일 뉘른베르크 생화학연구소 책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또한 싱가포르대 의학원 초빙교수와 WHO 과학기술 자문위원, 싱가포르 의료분쟁 중재위원 등을 역임하며 건강과 의료분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세계적인 생화학 전문가가 30년의 세월을 거쳐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니, 출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2010년 창립한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대만을 넘어 홍콩과 싱가포르, 태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마카오, 중국 등으로 영역을 확장한 것. 매출도 100대 글로벌 직접 판매 회사 매출 순위 50위권 내로 진입했다. 이는 건강식품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 출범 이래 최고의 성과다.
특히 2016년 설립한 한국지사의 경우는 단시간에 사업영역을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곳곳에 지사를 열었다. 매출실적도 급등했다. 2018년 8월 매출에서 전월 대비 32.3% 증가했고, 전체 매출의 신장세가 동종 업체들 중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불과 몇 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것이다. 
송국주 사장은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제품이다 보니 실제 복용한 이들의 구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며 “왕웬친 박사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이 제품을 통해 건강의 활력소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티에스 시리즈, 현대인들을 위한 꼭 필요한 영양소 공급
세계인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비결은 한 마디로 인체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생화학·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철저하게 개발됐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획기적인 제품인 것.

현재 출시되고 있는 ▼티에스 뉴트리션 C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를 비롯해비타민 E, 당근추출물, 채소분말, 식이섬유와 프로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과 딸기, 포도, 체리, 파인애플, 멜론등의 혼합과일분말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복용도 물에 타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티에스 바이탈리티 비타민 B2,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가 함유된 제품이며, 부원료로 포도당, 과라나 추출물을 비롯한 자연 성분들과 비타민 B를 적절한 양으로 조합한 섭취 솔루션이다. ▼티에스 미네랄 칼슘은 뼈 건강이 필요한 현대인들의 칼슘 보충을 돕고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과 비타민 D와 레몬분말 함유로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티에스 프로틴은 효소, 호르몬, 항체의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과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 엽산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천연 바나나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지난 10월 6일 개최 된 ‘2018 토탈스위스코리아 컨벤션’에서 토탈스위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탄생한 화장품인 ▼타임솔루션 출시도 알렸다. 이들 제품들은 현대인들이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하는데, 각 제품마다 섭취대상을 구분지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 유일 사옥 보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자리잡고 있는 국내에서도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의 가치가 높아졌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한국지사를 맡고 있는 송국주 사장은 설립자가 생화학 박사이자 개인회사이기 때문에 남다른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풀이했다.
실제 수십년의 세월동안 생화학이라는 한 분야에서 연구에 몰두한 왕웬친 박사가 직접 개발한 제품이기에 무엇보다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세포 공급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어 한 번 복용한 이들은 꼭 다시 찾는다고.
또한 설립자가 연구개발에 매진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욕심이 없다는 점이다. 회사의 이익이 불투명하지 않고 오히려 제품 퀄리티를 높이는데 사용된다. 한국지사의 경우 이익금을 한국에서 사용되는 점도 타 업체와는 다른 부분이다. 이 때문에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 중 유일하게 사옥을 갖고 있다.
경영에 있어서도 결정이 쉬워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송국주 사장은 “본사의 지원이 많아 단 시간에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발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제 100년 기업을 향한 밭을 다졌으니, 앞으로는 열매를 수확해야 하는데, 현재 대만이 4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데, 꼭 이 같은 위치까지 올라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대만 능가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 될 것
대만을 능가하는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될 수 있을까. 송국주 사장의 남다른 리더십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송국주 사장은 단국대학교 영문학과 출신으로, 영어교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인물이다. 대학시절 ROTC로 입대해 월남전을 치루는 등 군 내에서 남다른 통솔력을 발휘했다. 당시 국가 전시 훈장도 받았다. 국가안보의 일선에서 호국의 간성으로 일 한 그는, 전역 후에는 해운업체에서 일하며 세계 곳곳을 누볐다. 한진해운 창립 멤버로 주재원만 30여년을 거친 그는, 대만 지점장으로 근무할 당시 왕웬친 박사를 만나게 되며 현재의 토탈스위스코리아(주) 한국지사 사장을 맡게 됐다.
평생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했던 탓 일까, 해외여행 한 번 가지 않은 그다. 얼마 전 회원들과 대만 관광 갔다온 것이 그의 첫 해외여행일 정도로 한 번 일을 시작하면 반석에 올려 놓을 때까지 열심히 일할 정도로 승부욕도 뛰어나다.
그의 이력에서 보듯 최고 경영자로서 갖춰야 할 통솔력과 결단력,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토탈스위스코리아(주)가 2016년 설립 후 불과 2년만에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외형도 부산지사가 최근 확장했으며, 사옥도 마련했다. 내년 상반기 중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최초 아너스 클럽 멤버를 배출하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국내에서는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반면 해외에서는 가치를 인정해주고 국익을 대변하는 사업군으로 인정한다. 이는 불법 유사수신업체가 조명되고 피해자가 양산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인정하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에 가입된 144개 업체는 피해만 입고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주) 송국주 사장의 안타까운 외침이다.
사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중간유통단계를 배제하여 유통마진을 줄이고 관리비, 광고비, 샘플비 등 제비용을 없애 회사는 싼값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공급하고 회사수익의 일부분을 소비자에게 환원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 누구나 노력하면 대비할 수 있을 정도로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불법 유사수신업체들이 고이율을 보장한다는 허위를 내세워 피해자만 양산하는 행위가 늘어나고,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둔갑함에 따라 고스란히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업체들까지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다.
반면, 토탈스위스코리아(주)처럼 사회환원이라는 ‘경영이념’까지 두고 있는 업체들은 사실 앉아서 당하는 꼴이다.

사진=토탈스위스코리아(주)

토탈스위스코리아(주)는 왕웬친 박사의 경영철학으로, 이익금을 국내에서 모두 소진하기 때문에 사회환원 비율도 매우 높다. 실제 여성과 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의 사회진출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7일에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 대상 본상’ ‘국방부 장관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부분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송국주 사장은 “100년 기업을 목표로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을 설립한 왕웬친 박사가 향후  회사 지분의 40%를 사회로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의 가치를 높이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왕웬친 박사의 이념을 이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나가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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