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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나누미, 취약계층의 희망천사재능기부 ‘미요랑’...아이들의 웃음꽃이 만개
    (사진=(주)나누미)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최근 정부는 일자리 창출에 두팔을 걷어 올렸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지난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일자리 15만개 창출을 위해 민간 투자 확대를 통한 경제 활력과 내수 경기 활성화, 취약계층 일자리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실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것이 취업이다. 하지만 여건상 취업이 쉽지 않다. 특히 여성들의 설자리는 전무하다.

    부산에 위치한 (주)나누미(대표 이근영)는 정부의 정책과 일맥상통한다. 이 기업의 설립목적 자체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실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일하지 못했던 취약계층여성들에게 엄마가 일하는 공간에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나누미의 시작은 2017년 5월이다. 업무는 교육서비스(퍼포먼스 미술&요리 아동교육, 청소년 및 성인교육)와 제조(아로마디퓨저 & 캔들, 스마트 디퓨저), 사회서비스(무료재능기부수업, 물품 기부 등 사회환원)다.

    설립된지 불과 2년도 안된 신생업체지만, 성과는 눈부시다. 교육부문에 있어서는 퍼포먼스 굥교육서비스를 프로그램화에서 프랜차이즈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2019 아동교육바우처에 미술심리발달 지원분야 등록과 2019 교육부 초중고 “꿈길” 직업체험기관 등록도 예정돼 있다.

    제조부문에서는 단연 기술력이 돋보인다. 2018 IP나래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스마트 디퓨저’는 특허출원과 함께 수출도 시작했다. 자체브랜드 ‘라까멜르’를 런칭, 현재 코레일 명품마루 동대구역점에 입점한 상황이다. 또 2018년 선보인 ‘기능성 방향제’ 조성물도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올해에도 신제품을 특허출원할 예정이다.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등에 업고 인원도 확충, 개발역량 및 수출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사진=(주)나누미, 미요랑 수업)

    사회적서비스는 지역에서 단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이 기업이 시행하고 있는 ‘미요랑’은 미술과 요리를 접목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게 하는 퍼포먼스 자기주도식 체험형 교육인데, 아이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어르신들과 함께 일명 ‘집밥 노선생’이란 프로그램도 만들어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다양한 사회환원을 위해 부산 북구 꿈공작소, 북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강서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MOU를 체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장기기증운동본부, 지역 어린이집 등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행보 덕에 (주)나누미는 지난해 9월 28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를 받기도 했다.

    (주)나누미 이근영 대표는 “그동안 이룩한 성과물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이 역시도 사회환원에 직결된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업으로 키워나가 취약계층과 더불어 사는 ‘나누미’가 전국 곳곳에서 희망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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