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갖춘 중개인...고객 만족으로 이어져

사진=킹스마겐글로벌(주) 제공)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왠지 부동산중개인은 믿을 수 없다. 불법 매매를 조장하고, 달콤한 말로 현혹시키기기도 한다. 주변의 지인들도 손해를 본 경우가 제법 있다. 그렇다고 부동산중개인을 멀리 할 수는 없다.” 부동산중개인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외침이다.
이제는 시대도 변했고, 부동산업체들도 한 단계 성숙했다. 부산에 위치한 킹스마겐글로벌(주)(천경훈 대표이사)의 경우는 설립부터 이 같은 폐해를 막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면서 인성이 바른 최고의 인재(상위 10%)만 채용하고 계속해서 교육을 통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공인중개사가 합류하고 싶은 회사 1위, 부동산회사 신뢰도 1위, 부동산 중개 브랜드 인지도 1위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믿음과 신뢰를 우선
주택법 시행으로 부동산 업계는 매도자 위주에서 매수자로 돌아섰다. 결국 한 쪽은 피해를 보는 입장인데, 이제는 분명 변화가 있어야 할 시점이다.
반면 킹스마겐글로벌(주)은 중개인들을 상품화 해 매도와 매수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부동산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있다.
한 예로, 울산에 매매하고 싶은 땅이 있다면, 당장 어떻게 누구에게 얼마의 가격에 판매할지 모른다. 무턱대고 살고 있는 집 앞의 부동산에 내놓는다면 언제 팔릴지 장담할 수도 없고, 울산에 의뢰한다면, 시간적인 낭비는 물론 필요 시 확인이 불가하는 등 애로사항이 많다.
킹스마겐글로벌(주)의 경우는 사내 모든 중개인들의 프로필이 오픈 돼 있고, 실적과 자격증 등을 보고 개별 강점을 파악해 의뢰하면 손쉽게 매매가 거래될 수 있다. 무엇보다 직원이 직접 마케팅을 어떻게 할 것인지 PPT를 해주며 상세히 설명해주기도 한다. 또한 진행과정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킹스마겐글로벌(주)은 SRP시스템을 개발, 자가 부동산의 가치를 알려준다. 아파트의 경우는 인터넷 상에서 검색이 가능하지만 일반 주택이나 건물의 경우는 사실 제대로 알 수가 없다. 또 언제 어디서나 물건 검색이 가능한 킹스마겐 ‘킹서치 프로그램’을 독자개발해 협업도 강화했다.
결국 부동산은 중개인과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가 중요한 것이자, 킹스마겐글로벌(주)이 추구하는 남다른 서비스의 한 갈래다.

부동산종합서비스
킹스마겐글로벌(주)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부동산을 거래하는 업체에서 한 발 나아가 부동산에 관한한 모든 서비스를 실현하는 데에 있다.
중개에서부터 주택과 건물 임대관리, 리모델링, 리테일 가맹, 컨설팅, 고가의 부동산 정보 및 거래, 호텔과 리조트, 경/공매 컨설팅 등 모든 업무를 취급한다. 2016년 호주부동산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2017년 부산 최초 호주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해외부동산 비즈니스영역도 넓혔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청소와 이사 인테리어 서비스, 법률 및 세법 상담, 매입 후 집 보수 서비스, 각종 이벤트 서비스 등 만족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등 각계 각처의 전문가들과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또한 최근 국제신문과 협약을 맺고, 부동산 투자 정보 동영상을 제작해 부동산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천경훈 대표이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라며 “사측은 연예매니저먼트 회사가 소속 연예인을 상품화하는 것처럼 직원을 교육시켜 포장하고 가꿔나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화에 나서
킹스마겐글로벌(주)의 남다른 가치는 고객들로부터 정평이 나 있다.

실제 이 업체에게 혜택을 입은 고객은 리뷰에서 “책임감있는 일처리로 성공적인 입점을 하게 돼 감사하다. 부산 최고의 부동산 회사인 차별화 된 시스템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면 좋겠다”고 호평했다.
입소문을 타면서 킹스마겐글로벌(주)은 프랜차이즈화에 나섰다. 가맹점 조건은 이 기업의 사업 방향을 이해하고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이후 자체 검증시스템을 거친다. 매장의 경우는 회사가 요하는 입지를 따라야 한다. 이는 무조건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서, 전문화된 본사에서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천경훈 대표이사는 “궁극적으로 IPO를 꿈꾼다”며 “사명도 국내 최초 브랜드화 시켰고, 남다른 시스템을 개발하고 연구했다. 이를 통해 중개인들의 인식을 가치 있는 직업으로 승화시키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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