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술세미나 가 오는 20일 대전에서 개최된다[사진=픽사베이 일러스트]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환경적인 소음의 증가와 고령화 사회로 인한 난청 인구는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청각을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국민 의 청력건강을 예방하기 위한 MTM 이명학술세미나가 열린다.

4월 20일 (토) 오후 5:30 부터 국내외 의료진과 일본의 저명한 이비인후과 의사 사카타 히데아끼 교수, 국내 오디오백신기술연구소장 곽은이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소리대장간 대전 본사 3층에서 MTM 이명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학술행사는 “청각관리사와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로 최신 청각과학 정보를 공유하고, 유익한 배움의 시간이 될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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