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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수출포장(주) 송경석 대표

    "명품 포장 통해 국내 수출산업의 동반자가 될 것"

    국내포장업 발전을 위해 인재양상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사진=시사뉴스피플]

    [시사뉴스피플=온라인취재팀)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강소기업'이란 말을 종종 접하곤 한다. 강소기업이란 규모는 작지만 시장과 산업 내에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의미하는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도 최근 강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대한수출포장은 포장 분야의 강소기업이다. 국제 무역에서 비용절감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적인 목상자 포장을 통해 고객의 비용을 줄여주고 있는 이 기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엔 송경석 대표가 우뚝 서 있다.

    송경석 대표와 의 일문일답
    Q:우선 대한수출포장(주)이 역사와 회사의 설립 배경 및 그간의 성장 과정이 궁금합니다.
    A:국가 간, 국내외 기업 간의 수출과 무역이 자연스러워 짐에 따라 배송되는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물품의 상태를 보호하고 처음 그대로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포장 기술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수출용 우드박스 전문포장기업으로서 수출산업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보고자 본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6년 자본금 3억, 5명의 직원으로 대한수출포장㈜을 창업하여 공격적인 영업 전략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매년 매출 신장으로 2017년 제 2공장 신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2017년 기준 상시 근로자 150명, 매출 433억을 달성하며 국내업종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Q:이 기업의 주요 사업분야가 무엇인가요? 목상자 포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A:저희 대한수출포장(주)은 플랜트 수출을 위한 산업설비, 전자제품 반도체 장비, 의료 장비, 자동차설비 등의 목재포장 그리고 국내 전시용 기계류와 각종 금형류, 항공 BOX 및 위험물포장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공포장을 요하는 제품은 방열 은박지 BAG을 사용하여, 산화방지 후 습수협상 방지를 위한 방청필름 등을 사용해 보다 철저한 포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Q:현재 동종업계는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요? 경쟁이 치열 할텐데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요?
    A:현재 동종업계는 전국에 700여업체가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80%이상이 근무인원 20인 미만의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나, 저희는 2017년 97만㎥ 용량(CBM)을 포장해 433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2006년 자본금 3억원으로 창업해 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뒤 11년 만에 연 매출을 70배 이상 늘리면서 지역 유망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매출은 단일업종으로 국내 포장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객 만족 위해 완벽한 포장 추구
    Q:타 기업도 마찬가지지만 대한수출포장 역시 고객제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어떤 서비스를 펼치나요?
    A:설비 대당 100억원을 호가하는 고가 장비를 수출하거나 국내 공장에 설치하려면 한 치의 오차 없이 꼼꼼하고 정밀하게 포장해야 합니다. 장비를 싣고 내리고 운반하는 동안 외부충격이나 먼지와 습기에 노출되지 않게 하는 것이 포장기술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설비를 나무 바닥에 올려놓고 고정목을 설치한 뒤 외부충격에 완충을 완벽하게 하고, 무정전 필름, 방청 필름(습기 방지용)으로 장비를 감싸고, 이후 은박지 재질의 진공백을 사용해 제품을 진공상태로 만듭니다. 또 외부 충격을 막기 위해 다시 비닐포장과 에어캡으로 둘러싸는 6단계로 포장을 진행하여 완벽한 포장을 추구합니다.

    Q:최근 2공장을 구축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A:2018년 2공장 4500평(1만4876제곱미터)의 입고전용 포장센터를 신축, 입고된 장비를 전문적으로 포장해 작업시간 단축은 물론 공급 단가를 7% 이상 낮출 수 있게 하여 이를 바탕으로 올해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한수출포장(주) 전경 [사진=뉴스피플]

    Q:현재 목재 열처리협회장으로 활동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열처리협회는 어떤 곳이며 무슨 역할을 하나요?
    A:국가간 수출입에 사용되는 목재는 80~100도의 열을 일정 기간 동안 가해 제조된 목재로 열을 가한 시간에 따라 수분율이 감소하고, 목재포장재의 해충 및 곰팡이의 재감염 방지한 목재를 사용하기로 한 국제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저는 2018년 11월 회장취임 이후 정부 기관의 법개정 등에 참여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회원사들에게 전파하여 수출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하며, 협회 회원 사 확충 및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기업을 경영하시면서 보람된 순간과 힘든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는지요?
    A:자유로움 속에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원들을 우수사원으로 표창을 하거나, 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거나, 취학 전 자녀를 둔 사원들에게 유아수당을 지급하고, 대학자녀 학자금 일부를 지급하는 등 회사경영이 잘돼서 직원들과 나눌 수 있을 때 보람은 느낍니다. 반면 지금같이 경기가 안 좋아서 탄력근무를 생각해야 할 때가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객만족 그리고 인재존중  
    Q:대표님의 경영철학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향후 목표에 대해서도 한말씀

    A:"실력과 도덕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여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을 만족 시켜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회사를 운영한다." 저희 대한수출포장(주)은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포장 기술 및 소재를 개발하여 고객 제일주의,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력산업인 수출기업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국가경쟁력확보에 이바지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마지막으로 국내 포장산업 발전을 위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과 경쟁하기 위하여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시설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과감히 받아들여 국내기술과 접목해 글로벌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 업계간에 건전한 경쟁을 통하여 출혈 경쟁을 줄이고, 인재 양성과 업계간에 단합을 도모하여 우리나라 포장업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뉴스피플  master@inews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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