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동엔지니어링)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해동엔지니어링 최준호 대표가 지난 5월 27일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54회 발명의 날’을 기념식을 갖고, 발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식을 진행했다.

발명의 날에는 범국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앙양을 통해 우수 발명 창출 및 활용을 촉진함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한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발명·특허 유관단체장, 발명가 등 600명이 참석했다.

해동엔지니어링 최준호 대표는 2019년 현재까지 6건의 특허와 1건의 실용신안, 13건의 특허출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기업은 특히 청년층을 고용하면서 청년 실업률 낮추고 기술 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청년 인재 양성에 적극 매진했다.

이에 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 과학기술진흥유공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중소기업진흥공단 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진가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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