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올텍전자 신상품 AVITz5 256MB 출시
올텍에서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차세대 초소형 미니사이즈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리성 및 휴대성을 중시한 디자인이다. 또한 다국어 메뉴를 사용하여 한글/영어/중국어/일본어 메뉴로 즉시 변환 가능하며 간편한 메뉴 기능으로 편리함이 극대화 되었다. 리튬폴리머 내장 배터리를 채용하여 컴퓨터 USB PORT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다. 약 3시간 충전으로 20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같은 사이즈 제품 중 최고의 재생 시간을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파일 형태를 지원하여 더욱 다양한 음악 파일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LRC가사 지원 기능의 추가로 가사를 직접 만들어 음악을 들을 때 가사와 함께 즐길 수도 있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AVITz5만의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최초 황동 IH밥통 출시, 웅진쿠첸
웅진쿠첸의 황동 IH압력밥솥(모델명: WHD-1092LT)은 국내 최초로 황동 내솥을 적용한 제품이다. 황동 내솥은 기존 스테인레스 내솥에 비해 열 전도율이 12.2배 높기 때문에 열이 골고루 넓게 퍼진다. 그래서 밥알이 살아있고 위와 아래의 밥이 모두 맛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특히 활성 현미 기능이 있어 현미를 먹기 좋고 영양 또한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또한 12개의 다양한 건강밥과 조리 메뉴 기능은 백미뿐만 아니라 잡곡 그리고 영양밥 등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하여 음성 가이드가 될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크기의 LCD를 장착하여 진행 과정을 체크하기에 용이하도록 하고 있다.
황동 6중 내솥이 균일하고 빠르게 열을 전도하여 맛있는 밥맛을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온도 감지 센서가 2개 있어 쌀의 온도를 보다 정확히 측정하여 취사할 수 있는 IH압력밥솥만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왔다. 타사 제품은 내솥 아래에 있는 바닥 센서로만 알고리즘을 조절하는 반면 웅진의 쿠첸 IH 압력밥솥은 상부에 안심 보온 센서를 하나 더 두어 오래 보관해도 밥이 마르거나 변색되는 것을 방지했다. 또한 2-tone칼라에 핸들에 도금되어 있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세심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신부는’로사 리갈’, 신랑은’가비아’
이는 최근 두산주류에서 있었던 사내 결혼식의 신랑과 신부의 이름이다. 바로 반피社 와인을 커플로 묶어 웨딩 마케팅에 나선 것이다. 신부인 로사 리갈은 스파클링 와인이다. 마치 카푸치노를 연상하게 만드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핑크빛 감도는 거품이 눈길을 끈다. 병 모양 역시 신부의 모습과 닮아 있다. 병목과 밑단 부분에 섬세하게 칼집을 새겨 넣어 영락없이 레이스 달린 드레스를 연상시키고 있다. 식전이나 식후 어느 때라도 즐길 수 있을 만큼 조화로운 맛이다. 짙은 장미향과 달콤한 딸기 맛이 어우러져 입안에 감도는 맛이 상큼하게 여운을 남길 것이다. 회사 관계자가 귀뜸해 주기를 허니문 호텔에서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가격은 4만 5000원. 신랑인 가비아는 아로마 향이 풍부한 화이트 와인이다. 0도에서 숙성시킨 가비아는 와인 고유의 향과 맛이 살아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때문에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잘 맞을 것이라고 한다. 가비아의 가격은 5만 5000원.

사이버샷 신제품 3종 출시

DSC- R1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제품 중 포토 프로페셔널을 위한 최고(最高)사양 모델인 이번 사이버샷 ‘DSC-R1’에는 1,030만 화소의 초대형CMOS센서가 탑재됐으며, 초점길이가 24mm~120mm에 달하는 세계 최정상급의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스타 코팅렌즈가 장착되는 등 세계 최고의 이미징 기술이 구현됐다. 또한360도 상하좌우로 회전할수 있는 LCD를 통해 오버 헤드 슈팅 등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다양한 슈팅 스타일이 가능해졌다.

DSC- M2
엄지 손가락으로 살짝 밀기만 해도 열리는 오토슬라이딩 방식과 270도 회전LCD를 탑재한 ‘DSC-M2’는 언제 어디서나 정지 영상은 물론, VHS급 동영상도 찍을 수 있는 디카와 캠코더의 일체형 투-인-원(2-in-1) 컨셉 제품이다. 음악과 함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뮤직슬라이드기능과 VGA 이미지를 1,100장까지 저장할 수 있는 포토앨범 기능도 갖췄다. 조작이 간편한 조그다이얼 기능으로 편리성을 강화했고 정지영상 촬영시 촬영 5초 전부터 촬영 3초 후까지의 영상이 자동 녹화되는 특수 하이브리드 기능도 내장, 정지영상이 담지 못하는 현장감은 물론, 아깝게 놓쳤을지도 모를 영상들도 빠짐없이 간직할 수 있게 했다.

DSC- N1
새로움을 의미하는 ‘네오(Neo)’의 이니셜에서 제품명을 착안한 ‘DSC-N1’은 은 810만 화소, 동급 최대 크기인 3인치 LCD터치 패널이라는 특징외에도 포켓 앨범, 음악과 함께하는 슬라이드 쇼, 페인트 기능 등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함으로써 즐거움에 초점을 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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