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물류, 유통분야 발전기여 및 공동 교류사업 추진

 

사진은 좌로부터 김호균재무이사,위상섭부사장,강창현대표이사,윤준영산업협력단장,구병모교수,한근수산업협력팀장[ 사진=한세대학교 ]

[시사뉴스피플=곽기호 기자] 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와 종합물류 전문회사인 ㈜153로지스틱스(대표이사 강창현)는 지난 10월 11일 한세대학교 디자인관 세미나실에서 산학협력 공동 교류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세대학교 윤준영 산학협력단장, 구병모 국제경영학과 교수, 한근수 산학협력팀장, ㈜153로지스틱스 강창현 대표이사, 위상섭 부사장, 김호균 재무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양해각서에 따라 양 기관은 국내·외 물류 및 유통분야 서비스 활성화에 발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간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153로지스틱스 강창현 대표는 “앞으로 양 기관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위상섭 부사장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국내·외 물류 및 유통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연구 및 기술개발 교류, 현장실습, 견학 및 취업협조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공동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153로지스틱스는 3자물류 전문 기업으로, 기업 물류센터 아웃소싱, 기업 물류대행서비스, TV홈쇼핑 & E-Commerce 물류대행, 홈쇼핑 벤더 물류대행, 택배 전담집하, 택배터미널 운영, 플랫폼사업, 일반 물류컨설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09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임직원 수 약 150여명, 2019년 매출액은 약 15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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